27 졸업반입니다..다니는 학교 장애지원센터에서 봉사활동합니다..
주에 한 번씩 나가는 건데 저번 주에는 봉사활동 신청하러 인사겸해서 간거구요. 이번 주에 일을 처음 했는데 근무하시는 여자분 중 젊은 여자 분이 있더라고요.. 아침에 나왔을 때 인사하고 일하러 가다가 그 여자분과 눈빛 교환(처음 눈빛 교환을 한 타임이라서 적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계속 쳐다보면 이상하니까 원래 시선을 흘리는 편입니다.) 한 번했구요. 제가 컴퓨터실일이 끝나서 직원한테 확인시키고 공익요원이 휴게실가서 쉬라고 하여서 사무실 바로 옆에 있는(문도 없음) 휴게실에서 쉬고 잇는 중 갑자기 저를 불러서 익스플로러 홈이 네이트로 되있는데 네이버로 어케 고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이십대이신 것 같은데 그 것도 모르는 것도 이상하고 또 앞자리에 그 남자 공익인 직원 한명이 앉아서 일을합니다... 서로 얘기 하는 소리 들리는데 안면이 있는 앞에 직원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구지 휴게실에 있는 저를 불러서 물어본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지나다니면서 한번씩 흘기면서 앉아있는 저를 쳐다보고 가더라고요.. 그리고 언제까지 봉사활동 하냐 물어보고 저한테.. 뭐 제가 고딩 때 연애 한 번 딱 한 경력의 쑥맥이라서 착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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