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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전남친.6

지금여자친구가 전남친이랑 3년간 사귀고 헤어진 후
저를 만났습니다 처음사귈때 아직 전남친못잊었다고
시작하기 꺼려했지만 제가 이해하겠다고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사귄진 200일 넘었습니다

요즘 애정도 서로 잠잠해지고해서 불만을 얘기했더니
전남친이 떠올라서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들어보니 추억도 많더라구요

3개월전엔 술취해서 전화도 걸었답니다. 그쪽에서 안받긴 했지만..
어쨋든 자기는 이러한 상태이니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절 좋아하긴 하지만 생각나서 괴롭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건 아닌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어쨋든 긴시간끝에 설득은 했지만 생각이 많네요

연포님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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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살아있는독사
마음 가는대로 하면 후회는 안하실듯하네요
2014-09-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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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른하늘에널그렸어
저같으면 놔줍니다

사귄지 그렇게 오래됐는데도 생각날정도면
2014-09-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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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늘도허공에삼질만
헤어집니다
2014-09-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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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라면 헤어질 것 같아요
신경쓰여서 어떻게 만나요ㅜ 둘다 행복하지 않은 관계잖아요...
그분은 전남친이랑 지지고볶고 어떻게든 바닥을 봐야 그 맘이 끝나요..
2014-09-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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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리플리스콧
오래 사귄 남친이랑 헤어져서 그의 발자취가 아직 문신마냥 마음한켠에 남아있는 여자라면....
헤어지는게 답이죠 ㅎㅎ
특히 스스로 그걸 극복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남친에게 모든걸 얘기하고 난 모르겠다 하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이기적인 행동이라...
피하시는 게 답이에요 ㅎ
2014-09-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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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이백일사겼는데 아직도 생각이나면...그동안의 시간은 뭐였을지..ㅜㅜ답답하네요. ..나랑 있어도 따른 사람생각하는거...전 이해못하고 놔줄것같네요..
2014-09-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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