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썸녀라고는했지만 썸녀아닙니다 사실..
한달전에 술집에서 정말 제스타일이라 헌팅이라고는 문외한인제가 눈딱감고 따라가서 번호딴여성분인데요..
그후 일주일뒤에 단둘이 술마시고 넘지말아야할선을 넘었습니다..
사실 이분은 너나 그렇게 생각하지말라고 거듭말했는데 제가 너무 좋다고 표현하니까
둘다 술이좀되서그런지..(저 32 여성분 35 36?누나인데 그냥 야라고합니다)
하룻밤자게되었구요.. 그후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제가 실수한거인정하고 카톡으로 "미안하다 솔직히 정말 좋아해서 번호딴거고 더만나고싶은데 한순간실수로
이렇게 하루놀고마는사이면 좀 후회스러울거같다 연락줘~"
라고 카톡남겼는데 답장이없더라구요.. 한 3주있다가
어제 저한테 한 12시쯤에 제이름을 거론하면서 제이름이 호준 이라고하면
"호준~" 이렇게 연락이오더라구요..
전 뭘좀하느라 못보고2시간뒤에 답장했습니다. "연락안올줄알았다고...ㅋ" "자나보네 낼다시연락하자"
그리고 오늘 제가 "회사끝났어?" 연락보내니까 아예 카톡 보지도않네요 ㅋㅋ..
이건무슨경우인가요.. 기다리면 연락이 또오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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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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