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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ㅇㅇㅇ8

[* 비회원 *]
등록일 2015-09-13 21:42
조회수 962

ㅇ

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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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ominican

요즘 고등학생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고등학교 다녔을 당시엔 가능했던 거 같아요.

저도 그랬었으니까... ;;;

서로 뜻이 맞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5-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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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088

예전에 버디친구 문자친구 이런거 있었잖아요 ㅋㅋ 그런것처럼 무슨생각으로 소득(?)도 없이 했었나 싶어서요 ㅋ

2015-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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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ominican

버디버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 돋네요. 근데 그땐 아무 의미 없어도 재밌었어요.

저 Ting 500 요금제인가? 그거 썼었단 말이에요. ㅋㅋㅋㅋ

아 님 때문에 윤리 시간에 문자하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방학식 때 핸드폰 돌려받았던 생각나네요.

2015-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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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088

ㅋㅋㅋㅋㅋ버디버디 지금도 있으려나요? ㅋㅋ 난그때 어렸으니 버디친구가 재밋엇는데 왜 그게 재밋엇을까. 지금도 그저 톡만 보내도 즐거울수 있을까 이미 너무현실적으로 된건가 싶어요 ㅋㅋㅋ

Ting 500 저도 그거 썻엇는데 ㅋㅋ cgv 커플요금제도 있고 그랬어요 ㅋㅋㅋ 그때 참 저렴하고 아이디어 좋다 생각햇는데

2015-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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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ominican

그땐 진짜 재밌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재밌었는지 모르겠는데 버디버디도 너무 재밌었죠.

수신거부 해 놓으면 파란색 얼굴로 변해서 마스크에 X짜 쓰여있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제 나이 먹어서 그때처럼 메시지 친구가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을 거 같아요.

어렸을 때 문자 보내서 답장 안 오면 다시 보내는 게 별 생각 없이 그냥 보냈는데

요즘처럼 상대방이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티가 나서 다시 보낼 때 아무래도 고민이 많게 되죠.

2015-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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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쪽팔린줄알아야지

2015-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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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088

나이있는사람들은 불가능 한걸까요? 구지 바쁜삶속에서 할 필요는 없겟죠? ㅋㅋㅋ
필요하거나 생긴건 아닌데 , 그렇게 살면 즐거울까 그런사람이 존재할까하는 의문이 ㅋㅋ

2015-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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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ananaLatte

2015-09-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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