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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ㅜㅜ4

[* 비회원 *]
등록일 2016-03-01 10:31
조회수 1348

제가 이틀에 한번씩 가는 거래처 여직원이 있는데

처음에는 관심없었느데 그녀의 차분한 마음이 저를 동요 시켰어요

점점 저도 모르게 끌리더라구요

3달정도 지켜본후 어제 커피한잔 하자고 데이트 신청했는데 미안하면서 거절당했네요 ㅜㅜ

그말을 들으니까 왠지 제가 더 미안해지네요

내일 또 볼텐데 ㅜㅜ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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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번호먼저 따시고 카톡으로 분위기좀 보시지..ㅠ좀 성급했네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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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저는 나름 3달정도 지켜보고 한건데 ㅠㅠ 성급했나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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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르전하

제가 처음 고백할려고 마음 먹었을땐 일단 부담스럽지 않게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려고 했습니다 눈도 자주 마주치려고 하고 내성적이라 말 걸리가 정말 어렵지만 그래도 하려고 노력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결국 밥도 같이 먹어보고 하면서 고백했죠 그리고 성공했구요 갑작스럽게 다가오면 여자쪽에선 부담스러울 거예요

천천히 다가가세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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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굿가이스

커피한잔은 ㅋㅋㅋㅋ빵집에서 보자는거랑 같은 ㅋ
거래처 회식에 한번 껴달라하세요 ㅎ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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