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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귀고 이별.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3-01 10:54
  • 조회수 2118
2년을 매일같이 만나고 연락하던 친구와 어제 정리를 했어요.
한번 되돌린 관계가 또 이렇게 되었네요.
이틀째 물과 커피만 마시고 있네요.
몸에 슬슬 이상이 오는데 음식은 도저히 못 먹겠어요.
이별하신분들 식사는 어떻게 하셨나요.

ㅎㅎ..죽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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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otasiga
너무나 다시 잡고 싶네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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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잠시졸아
맘 돌린 여자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여행이라도 다녀 오시는게..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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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otasiga
여자는 끝이면 정말 끝인가요. 저는 다시 잡는다면 몇번이고 다시할 자신이 있는데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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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영의
죽이라도 드시는게...
마음과 몸이 함께 무너지면 더욱 힘들고 생각날 겁니다.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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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otasiga
자꾸 구역질이 나오네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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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음.. 놔두세요 저도 한달 내내 생수 500리터만 마시면서 지내본 적 있는데.. 때 되면 먹게되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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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otasiga
몸 상할텐데..이러고 있는게 부모님한테 죄송하기도 하고 .. 그러네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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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빨리 그 상황에서 탈출 가능하실거예요..ㅎㅎ

이참에 다이어트 빡! 하고.. 새 사람을 만나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어버리세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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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otasiga
감사랍니다.
바람이 차네요.
덕분에.. 눈물이 나도 눈이 시려워서 그런것처럼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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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스티나
어차피 안될 사람이였다라고, 마음편히 생각하세요.
힘내시길.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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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먹돌군
시간이 약이라는 말 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힘내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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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hout7125
누가 그러더이다...\"집나간 고양이와 여자는 찾지마라\"고...힘내시고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십시요.!화이팅 입니다.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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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힘내세요 !!!
2016-03-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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