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누구에겐 가장 중요했을시기였을 고등학교3학년때 연애를 시작하게되어 23살된지금 오늘 이별을 했습니다... 이별은 예고없이 찾아온다구요?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반드시 어떠한 계기를 통해서 찾아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간의 연애했는데 헤어지고나서의 감정은 어떻냐구요? 허무합니다... 정이라는게 정말무서운거라고 새삼느끼네요 앞으로 완전히 끝이라는게... 아직 엄청 와닿진안지만 되게 말로표현할수없는 그런 기분이네요...
그아이는 대학졸업후 직장인이구요 저는 공익 갓 전역한 그냥그런 놈이였습니다... 집안환경도 그아이는 부유햇고 반면 저는 가난했습니다 저는 올해 대학편입을 목적으로 제대하자마자 공부를 해야만햇고 그로인해 많이 못챙겨주게되어 이게 발단이되어 결국 헤어지게되었습니다...
나같은애도 그아이덕에 연애를 해보았고,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었는데... 떠나보낼때가온듯합니다
일년...아니 몇년이될지모르지만 잘하지도못하는 공부해서 안정적인 직장이 잡힌후에 연애가 가능하나 생각도들구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는 하루입니다!
여러분들은 행복만 하시길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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