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1139

뮌헨 레버쿠젠

다리미 패밀리

지옥에서 온 판사

PSG

나스랄라

맨시티

매기 스미스

민희진

차서원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_연애포럼 입니다.

헤어졌어요 ㅠ5

[* 비회원 *]
등록일 2016-09-10 04:11
조회수 1641

300일 가까이 연애한 24살 남자입니다 어제 오전에 만나서 헤어졋어요 ㅠ 여자가 먼저 통보햇는데 제가 너무

편해졋다고 정으로 연애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하더군요.. ㅠㅠ 전 정말 잘해주는데 자긴 저만큼 못해주는게 항상 힘들었다고 앞으로도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더군요.. 근데 편안하다고 한게 정말 초창기에도 그런말을

햇는데 이게 나중엔 나아질줄 알았는데.. 똑같다고해서 이젠 아닌거 같다고 하네요 의무적으로 만나는거 같다고.. 전 정말 붙잡고 싶은데 ㅠ 나중에 친구로 지낼수있

으면 먼저 연락줫으면 좋겟다고 하는데.. 정말 기억속에 저를 잊혀지기전에 붙잡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ㅠ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글쓰기

아지내꺼

불가능

2016-09-1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sva3

제가 님이랑 똑같이 2월달에 차였는데요
한달간 매달려서 붙잡았다가
같은이유로 저번주에 또차였습니다ㅜ

2016-09-1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onlydo1

시간이 흐른후 여자마음에서 님에 대한 사랑을 떠나가도록 만든건 내자신이란 사실을 깨달았을 땐 너무 괴로울겁니다.
극복하면 마음이 더 강해지고 성숙해지니 이번기회에 잘 넘기시고요.
사랑은 변할수도 있다는 자연의 법칙을 배우시게 되었네요.

2016-09-1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J드라마

잡고 싶으면 연락하지 마세요.
연락하면 그건 글쓴분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 시간을 고민할 시간으로 바꾸게 해서
상대방이 이별을 받아들이는데 도움만 줄 뿐입니다.
그리고 혹시 상대방에게 잘해준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잘해주면서 상대방에게 "나는 이만큼 하는데 너는 왜 그것밖에 못하냐"라는 식의 서운함을 내비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사랑의 감정이 미안함으로 바뀔 때 여자들은 보통
이별을 이야기하더라구요.

2016-09-1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갤스갤스

뭔가 연애전문가같은 답변이네요

2016-09-1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닫기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