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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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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7

  • kie2251
  • 등록일 2016-12-20 18:07
  • 조회수 1746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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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전남친 이야기-처음에는 나를 만났을 때 아예 안핀다 -> 내가 없는 곳에서 몰래 피고 온다 -> 내가 있어도 잠깐 서있으라고 하고 핀다-> 싸우다 술마시면 내 앞에서도 핀다 -> 헤어진다
정말 아이러니 한점 - "흡연하는 여자는 싫다, 매력없다"라고 말함
2016-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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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ie2251
흡연하는 남자가 흡연자 여자는 싫다는건 저도 이해안가네요.
전남친도 안핀다고하다 속여서핀건가요?
2016-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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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Loepard
여자는 피는것 보다 안핀다고 해놓고 피는게 싫은거임 차라리 천천히 줄여볼테니까 너도 좀 도와줄래? 라고 했으면 편했을문제... 결론은 글쓴이가 거짓말하고 담배 핀 사실만 남았죠... 답이 없어요 빌어야죠
2016-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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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이건 그냥 거짓말이 문제가되는거같은데요
2016-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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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로등불빛아래
못 끊겠으면 약속을 하지 마세요..
그런 거짓말 정말 아주 실망이 큽니다.
헤어지자고 해도 할 말 없어요
2016-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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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스티나
정말로 못지키겠으면 약속하지마세요.

그리고 현 상황은 이제 단순해졌어요.

피고 헤어지거나
끊고 만나거나 입니다.

피고 만나고의 선택지는 애초에 글쓴님이 버렸으니까요.
2016-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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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아스티나
그리고 글쓴님같은분의 최후는
여자친구분한테 차이고, 그때 이제 끊을테니까 다시 만나보자라고 떠나간 버스를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전에, 옆에 있을때 끊으려고 노력하세요.

저는 비흡연자라 그래서 흡연자의 기분은 이해못해서 그런지
담배는 인생에 그리 중요한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옆에 있어줄 사람이 백만배는 더 중요하지..
2016-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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