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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뚱땡아..14

[* 비회원 *]
등록일 2017-01-12 12:11
조회수 3167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ouple&no=178434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뚱땡이가 너무 좋아 고민이라던 저는,
결국 헤어졌네요.

오랜만에 놀러와서 제가 썼던 글 보니
정말 전 혼자만 열심히 사랑했던 것 같아 웃음이 납니다.
(제가 쫌 멋있네요 ㅋㅋ)

아마 이글은 제가 곧 부끄러워지면 펑 할 것 같아요.
긴글 죄송해여~ 눈이 와서 추억에 잠겨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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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가토다히

힘내세요~!ㅎ

2017-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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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마워요//

2017-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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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란

힘내세요 아픔도 슬픔도 모두

2017-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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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감사합니다

2017-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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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현

아...전에 봤을때 좀 안타까웠는데 헤어지셨군요ㅠ
사람 마음이 한순간에 정리되긴 어렵지만 지내다 보면 좋은인연이 나타나실거에요~
힘내세요!

2017-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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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다 짝꿍이 있는거니까여 ㅎㅎ

2017-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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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뭔가 뚱땡이가 말을 안한 글쓴님의 버릇이 있지 않을런지...
생각해보면서 시간 갖는것도 좋겠죠.

결론 이미 딱 내놓구요.
이런건 잘못이지만 뚱땡이가 더 나쁜시키야..정도로..

저는 한번은 이별을 고할때 끝까지 붙잡아도 봤고
한번은 쿨내진동하는척 하며 보내봤는데요.

그러고 또 헤어짐을 고하기도 해봤고..

아쉬운건 쿨내진동이더라구요.. 제성격이랑 안맞아성..ㅋ

2017-01-12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