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ㅍ15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3-06 00:49
- 조회수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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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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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구리구리
7개월이면 긴 시간이죠...
5년을 만났는데 헤어질 정도였다면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을거고 여친 입장에서 힘든 부분도 있었을거예요. 그건 서로가 마찬가지죠.. 좋았던것도 있고 싫었던 것도 있고.. 다시 만나고 싶어도 그 싫고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또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헤어짐을 결심하고 혼자있고 싶다는 얘기로 이별을 통보했을수도 있는거죠. 여친분도 미련이 남고 감정이 남아있어서 아마 많은 생각을 했겠지만 5년의 연애로 인해 님과의 연애가 어떻게 전개될지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겠고 그런 연애를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았을수도 있죠. 5년.. 긴 시간이니까요... 정말 좋았던것도 많았을거고 힘든부분도 많았을거예요. 좋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7개월이면 마음 정리가 어느정도 되고 남을 시간이죠.. |
많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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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성분은 사귀는 동안에도 외로웠을것입니다.
연애에도 지치고요
그러다 우연히 케어해줄 사람을 만나서 충족시킨거겠죠
개인적으로 남여간의 차이라생각하는게
남자는 전여자를 못잊지만 여자는 전남자를 금방잊는것 같아용
결국 주변에 누가있었다는 건가요
연애에 지친 사람이 소개팅을 했을리도없고
누가 나타난다고 맘바뀌는것도 참
오히려 미련이나 정이 떨어져서 잊긴 좋겠지만
기분이 넘 안좋네요 아오
썸남이아니라 그냥저냥 지내던 주변인이 그동안 관심을 표했고 거기에 한순간 넘어간거죠
저도 6년의 연애라 이럴수있는것인지 분노가 치밀었지만
다시생각해보니, 그렇게 넘어가게만든 제가 부족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주변에 누가있긴 했던거같아요 오늘 새로운 소식을 들었는데
제가 본문의 얘기를 듣기 몇개월전에
제 친구가 전여친이 다른남자랑 같이 있다는걸
봤다네요 겨울이전이면 깨나 오래던인데...
하 ㅠㅠ 멘붕이네요
그냥 잊으세요
그동안 잃어버린 본인을 찾으세요
쇼핑을하던 여가를 보내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