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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 넘어가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올해 설날과 5월과 6월의 황금 연휴를 혼자 다 보내 보니 이렇게 지내는 시간이 너무
무의미 한 것 같아서 글 한 번 드립니다. 젊었을 때 인맥이 좁다보니 30살이 넘어가니 인연 찾기가 힘드네요.
저는 남자의 평균 키인 173센치에 75키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는 지방대 4년제를 졸업하였습니다.
저의 직업은 공산품 쪽에서 품질관리직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취미는 맛집 탐방과 여행입니다. 전공이 요리이다 보니 아직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어떤 것을 체험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 때는 서울에 1주일 1번씩 가서 체험 및 배우고
내려온 적도 많습니다.
저는 술은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소주 반병과 맥주 반병 정도 가능한 정도입니다.
저는 비흡연과 무교입니다.
또한 마시는 차도 관심이 많아서 카페 가는 것과 집에서 머신기로 아메리카노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여행도 좋아하는데
누구와 함께 가는 것을 더 선호하고 계획적인 스타일이여서 언제나 계획은 다 세워 놓고 지내는 중입니다. 또한 예전에는 성격이
약간 내성적이여서 말도 잘 못하고 하였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그 점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상대방을 맞춰주고 배려해 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저에 대해 어느 정도 소개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상대방 분은 그냥 저처럼 여행 좋아하시거나 취미 생활 할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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