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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본인이 스스로를 오빠라고 지칭하는 사람은12

[* 비회원 *]
등록일 2017-06-18 18:47
조회수 1819

오빠는~해서 그렇게 생각해
오빠는 밥먹었어
기타등등 이런사람은 오빠라고 불러주길 바래서 이러는걸까요??

허세있거나 나쁜스타일같진 않은데. .
어떤 스타일의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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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권위의식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오빠니까(내 말 들어, 내 말이 맞아)

2017-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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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닥쳐꽃에물준거니까

그냥 평범한 것 같은데요.
남동생한테 얘기 할 때 "야 형이 하지 말라고 했지" 뭐 이런거랑 비슷
여동생한테 얘기 할 때 "오빠 집에 가는중이야" 이거나 저거나

2017-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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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은달

여자가 본인이름 부르면서 말하는거랑 같은거죠
민지 지금 밥 먹어요
같은..
개인적으로 오빠거리는 사람은 다 전 싫었어요. 허세있는 사람도 많았고..

2017-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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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

이것도 케바케라서..

2017-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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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얘기하는 중에 "야~ 오빠는~" 이런건 괜찮은데, 제3자 지칭하듯이 "오빠는~ 오빠가~" 이런건 나이 떠나서 꼴뵈기 싫어요.

2017-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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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수진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예요

2017-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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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이먹었습니다

본인이 아저씨로 느껴져서 현실부정하기위해 발악하는겁니다.

2017-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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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케바케긴한데 제가 만났던 그런 유형의 사람은 엄청 권위주의적인 사람이었어요ㅋㅋ

2017-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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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년폰

그거 별거아닙니다.

2017-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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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끼오

자기 자신을 왜 3인칭화 해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3인칭화해서 말하는거 이상한거 같은데.. 보통은 '내가' '제가' 같은 1인칭 단어를 쓰죠

2017-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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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년폰

그거 엄마가 해줄께~
아빠가 그쪽으로 데리러갈께~
이 언니만 믿어~!

2017-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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