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펑6
- 발업손업
- 등록일 2018-07-03 15:18
- 조회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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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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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꼬마젤리
제가 한 때 글상의 여성분과 같은 타입이어서 남성분이 마음 졸이시고 애타시는게 이해가 됩니다.
저의 생각에는 여성분이 연락이라는 수단이 좀 귀찮고 번거롭게 생각될 수 있으며, 또 상대방이 5줄 10줄 써서 문자를 보냈다고 나도 똑같이 답장해줘야 한다라는 의지같은건 없어보입니다. 이게 님이 마음에 안 들어서 노력을 안 하는거다와 같은 이유랑은 별개입니다. 그냥 일하거나 혼자 쉬거나 그 무엇을 할 때도 자아가 강하여 본인 기준이라는 거지요. 그러니 남성분 입장에서는 그냥 이런 타입도 있구나 하고 이해를 해보고 정히 마음에 걸린다면 여성분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보면 좋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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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방
카톡 연락을 가지고 만나서 얘기해 보세요. 짐작컨데,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타입이다.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믿으세요.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1.원래 그런 사람이겠거니 하고 적응하며 사귄다. 2.너무 신경쓰이고 도저히 싫으니 상대방에게 강하게 어필해본다. 안되면 헤어질 수도 있구요. 아니면 바쁜 일이 있어서 정신머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상대방이 보낸 카톡에는 꼬박꼬박 답하려고 노력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관계에 있어서 불편함이 발생하면 혼자 왜 그럴지 고민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과 이 주제를 잘 이야기할 수 있을지 고민하셨으면 좋겠네요. |
짱구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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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을 때 느낌이 좋다면 긍정적인 겁니다.
카톡이 뜨뜻미지근하면 퇴근하고 통화를 하시는게 좋죠.
그래도 시원치 않다?? 아직 얼마되지 않아서 낯설 수도 있어요.
천천히 추억도 쌓고 대화주제가 다양해지면 자연스럽게 연락 빈도나 내용이 충실해 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