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도와주세요! 여친님이 화가났습니다62
- 맨유구단주
- 등록일 2018-07-16 10:09
- 조회수 1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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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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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hd23
아니 이제 막 생리 끝나고, 최근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데 다 밤새 일해서 몸도 피곤한데 거기다 그런말을 했다구요?!?!?! 헤어지기로 맘 먹은거 아니고서야 그런말을...... 이번에 어찌 잘 넘어가도 평생 맘에 남아서 이별의 시발점이 될 수 있어요. 요즘 힘들겠다며 토닥여 줘도 모자랄 상황에 그러셨으니...ㅠ ㅜ.
이미 사과야 손이 발이 될때까지 하셨느리라 생각하고 미안하다 잘하겠다는 말이나 선물 같은거 말고 잘 돌봐줘요. 이럴땐 행동으로 보여줘야 해요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고 다정하게 대해준다는 느낌을 받을 있게 해야해요. 여친이 어린 딸아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대해주면 될지 생각해 보시면 쉬울꺼예요. 여자들이 보통 듬직한 사람 좋다고 하는건 덩치가 듬직한 부분도 있겠지만 힘들때 문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편이 되주고 편히 기댈 수 있는 아빠같은 사람을 바라는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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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미쳤나요 헤어지자해도 할말없을듯
불타는슬리퍼 / 돈으로바르세요 여자는 돈이면 8할이상 해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