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도 싫지도 않다..4
- 아야나미v
- 등록일 2018-09-16 21:36
- 조회수 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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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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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함께~
저도 30대 중반입니다. 요즘 여자들 눈 높습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더군요.. 제 경우는 저의 대략적인 상황을 미리 던져놓고 이 여자가 진짜 됨됨이가 어떤지 머리속에 계산기가 들어있는지 판단부터 합니다. 어릴땐 여자가 튕겨도 매력없던데 여잔 나이 먹을수록 점점 더 눈이 높아지는것 같아서 아싸리 이러면 어린 여자들한테 대쉬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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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나미v
그렇군요
소개해준 친구도 여자분 성격보고 해준 거라고 하더군요 여자들 더 있지만 다 이상하다고... 그냥 혼자 편하게 지내다 갑자기 주변 덕분에 호강?!하고 있네요 불효만 빼면 결혼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네요 누구말처럼 제 짝을 못만나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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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말을 들으면 30대 중반 되면서부터 소개팅이 끊기기 시작한다는데 다행이네요!
상대방과 결혼하라고 소개팅을 한게 아니고, 첫째가 연애가 되어야 그 다음 수순으로 결혼까지 가는거겠죠!
좋지도 싫지도 않은 느낌이란게, 이쁘지 않아서, 아직 잘 몰라서일수도 있지만.. 그 느낌이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만나면서 상대방이 마음에 들수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또 다른 소개팅을 하면 되니까요! ㅎㅎ
아무쪼록 잘 이어가보세요!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