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포럼 입니다.

10여년 전 제가 30대 초에 겪었었 상황과 같군요. 3년 간의 연애... 처음 2년은 매일 함께 있었을 정도로 달달했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와 관계도 좋았고 당연히 결혼하는 줄 알았습니다. 저 역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을 때 헤어져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가슴은 인정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아물지 않습니다. 힘들어도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은 다시 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지금 3년반이상 여친과헤어질지 고민중입니다 . 전 케이스가다르지만 3년사귄 그녀와는 성격도 먹는것도  영화보는장르도 게임스타일도 생각방식도 다르디 너무달랏지만 그래도 돈도없고 뭣도없고 

차도없는 절.  싸우면 무조건 저의 잘못이지만 자기가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는 무슨 의견이나 생각이 

엇갈렷을때 싸우다가서도 그래도 자기자신보다 절먼저생각해주고 자신의뜻을 한발미루는 그모습에..

3년반이라는 시간이 흐른것같습니다.. 하지만 1년반정도부터 거리가 꽤먼 장거리연예가 되면서  

서로를 서로 곁에서 볼수시간이 2주에 한번씩으로 줄어들고말았습니다. 몸도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던가요..점점 그녀의 빈자리가 깊어져만갔고..길거리에서 가치다니는 커플들을 볼수록 점점 

뭔가..허전함?? 슬픔.. 그런게느껴지더군요..하지만 그래도 사랑했습니다. 몸은 떨어져잇지만 

마음만은 곁에 항상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효� 실제로잇는것과 없는거는 큰차이가 잇더라고요 

어느날 어떤여자분과 친구 생일파티에서 만나게�怜� 서로 이야기하다 성격도 취향도 너무 잘맞아 

친구가 되엇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여성분께서 다가오셧고 재가 병원에 입원하게되엇는데  빠짐없이 

병문안을와주시고 절위해 멀리서 몸에좋은 음식까지  사와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재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머리 옷 향수도 다 바꾸시고 항상 저녁에와 병원밥만 먹으면 건강에 나쁘다며 밥을 가지고 오는그모습이

절위에 자신의 시간을투자하고 자신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꾸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뭣보다 재가 아플때 달려와준게. 아 이여자랑 연예를하면 항상 곁에이렇게 서로를 마주볼수잇겠구나 

항상 저녁이든 낮이든 서로한태 곁에서 데이트도하고 영화도보구 드라이브도하고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성격도 너무잘맞고  지금 그분께 3년반 사귄여성분이 잇다고 고백하니 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하더군요 전도데체 어떻게해야할가요 3년반을 가치해준 그녀를봐야할가요 .. 이렇게 아플때 서로한태 달려

올수잇는 항상곁에잇는 연예가 하고싶지만 그럼 지금 여친과 헤어져야 합니다 도데체 어떻게 해야 

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