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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집과 회사만 반복인 직장인입니다.
연말이 되고 제 짝을 만날 수 있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 소개를 드리자면 사는곳은 경기도 수원이고 87년생입니다.
외모는 170 초반의 키, 몸무게는 65kg 선해보인다는 얘기를 좀 듣습니다.
보통체형에 평소에 셔츠와 면바지, 코트와 같은 포멀한 캐쥬얼 스타일로 입는거 좋아합니다.
직업은 기획업무를 하고있고 업무시간에는 정말 바쁘고 온전히 업무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업무시간에 연락하기 힘든편이에요.
종교는 불교입니다.종교가 같거나 무교시거나 본인의 종교를 강요하지 않는 분이면 교제하는데 걸리는 부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담배를 싫어해요, 담배냄새. 그리고 당당하게 길에서 담배를 피우며 남에게 피해주는 분들 참 싫어합니다.
동물들 참 좋아합니다.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사는 삶은 참 행복한거 같아요 :D
취미는 평소에 음악들으며 걷는 걸 참 좋아라 합니다.
요즘은 자기전에 요가를 좀 하고있어요.
여기까지 제 소개를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정말 힘든 시국이고 거리두기도 수도권도 2.5단계라서 처음엔 부담없이 연락하며 알아가고 천천히 뵈었으면 좋겠네요.
쪽지 주신 분과 연락이 닿게 되면 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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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