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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면 불혹의 나이라고 하는데 벌써 40이 되었네요.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며 근처 공공기관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5년 넘게 현재 직장은 만족하며 출퇴근도 걸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종교는 불교이며 5시 퇴근하면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요가를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3년째 운동중인데 확실히 근육과 관절의 가동범위가 넓어지고 유연해지는것 같아요. 음식도 주로 제가 인터넷장보기후 집에서 간단하게라도 요리를?(집밥) 해먹으려 노력하고있어요. 서울에 혼자 자취한지도 벌써 12년이 훌적 넘었네요.
고향은 부산이지만 부모님 뵙는거 외엔 고향에 다녀올일은 별루 없네요. 여자친구가 생기면 부산근교 여행도 다니고 싶어요. 지금 서울생활의 락은 퇴근후 직접 해먹는 건강한 음식과 꾸준히 다니는 요가와 가끔식 하는 수영 정도인거 같아요. 오디오북을 듣는것도 좋아요.
뽐뿌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은 제 또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키도 167정도 슬림한 체구에요. 건장한 외모는 아니지만 균형있고 건강합니다.
소통할수 있는 사람이니 저를 통해 마음의 행복 얻으시길 바래요..카톡 아이디 ducello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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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