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볼때 상당히 이슈화되어 있는 상황인 것은 다른 분들도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저나 덧글 다시는 분이나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둘다 괴물이 되어 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1대 다수의 상황이므로 제가 먼저 기력 소진이 올것은 대충 봐도 알만한 상황이고요.   

1대 다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별 의미없는 주제로 인해 서로 악화된 상황을 그대로 방치해둘 수는 없기에 이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예전부터 셀뽐을 위한 항목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에서야 게시를 해보게 되었으며, 세 네번 이상 끌올하여 올린것은 사실이며, 

그 이후의 게시글들은 사실상 댓글러들의 심기를 건드림과 동시에 한번 싸워보자하는 맘으로 계속적으로 올렸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유감을 표합니다. 

사실 처음 셀뽐게시글을 올리고 두번째 세번째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고 원글은 지우는 방식으로 게시를 했습니다.  이것은 나름의 예의를 차린다고 한 부분으로 다른 댓글러 분들이 어찌 생각할지는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장터 등 물건 판매자가 물건 안팔릴때마다 끌올 하면서 글 내용을 가격 부분 말고는 바꾸지 않고 올리는 것과 유사하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바뀔게 없거든요... ^^;

뭘 더 추가하고 할만한게 사실상 없었습니다. 사람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사람 그대론데... 뭘더 추가하면 그게 과장이 된다 나름 생각했기에 계속 복사 붙여넣기로 끌어올리는 식으로 게시를 했습니다.   이것은 도배는 아니라 봅니다.  원글은 지우고 그저 끌어올리는 건데... 

끌어올리는 거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므로... 더이상 게시글을 작성하지 않으려 합니다. 

덧글러들과의 좋지 않은 관계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서로 오가는 말이 좋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초반 제가 세네번 게시글을 올릴때만 해도 무플이었습니다... 무플... 이 얼마나 고요하고 좋은가요.. ^^ 뭐 남자가 셀뽐 올리는데 힘내라니 등등의 응원을 바란 거는 절대 아닙니다.  물론 쪽지가 많이씩 들어오라는 기대도 첨부터 한적은 없었습니다. 몇건씩 간간히 들어오는 쪽지를 보고는 아 들어오긴 들어오는 구나 하고 생각은 했었지요... 

문제는 제가 세 네건의 끌어올림을 하고 나서 생깁니다.  덧글이 악의적 덧글부터 달립니다. 이러지 말라!! 는 등의 직설절 덧글이 달렸더라면 제가 아마도 한번더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다짜고짜 첨보는 사람들의 댓글이 베베꼬는 식의 또는 뭔가 복장을 긁어보겠다는 느낌의 덧글들이 달리더군요...  순간 벙쪘습니다.. 이게 뭐하자는 건지... 논의를 해보자는 건지 장난 쳐보자는 건지... 순간 좀 피식 했습니다.

제가 덧글을 달아봐야 답안나오겠다 싶기도 하고, 깨끗한 덧글창을 만들어 두고 싶어 원글을 지우고 다시 끌어올림을 합니다... 

역시 베베꼬는 듯한 덧글들과 장난치면서 조롱하는 듯한 덧글이 달리더라고요.?  이 사람들이 장난을 좀 심하게 치고 싶은 모양이구나 하며,

조금 번거롭지만 각 덧글다신 분들에 한분 한분씩 저도 똑같이 반말 쓰신분께는 반말을 사투리 쓰신 분께는 사투리를 베베꼬신 분께는 베베꼬아서 등등의 덧글을 달려 드렸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대로입니다...  계속된 덧글에 저도 덧글 달고 또 달고... 뭐 비추 주고... 뭐 포인트 깎아서 십랜드니 뭐니.. 등등.

좀 멍청한 말이지만 십랜드라는 말을 처음 알았으며, 포인트라는 게 있는 줄은 알았지만 뭐 추천 비추천으로 포인트가 깎여 나가는 방식이더라고요?? ^^; 이 커뮤티니에서 저를 한번 뒤져본분은 알겠지만 가입일에 비해 포인트도 적고 활동량도 많지 않은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셀뽐글 올리기전엔 거의 로그인 조차 잘 안했으니까요... 그냥 한번씩 물건 싼거 나온거 있나 둘러보고 필요한거 사는 사이트로서 활용을 했습니다.  그러다 궁금한것 있으면 포럼 같은데 가서 정보나 검색해가고요...  딱히 크게 활동한 게 없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서 뿐만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덧글을 다는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굳이 제가 나설 필요는 없기 때문이지요... 이 것은 역시 일상생활에서도 나타나는데요... 저는 다른사람에 크게 관심두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랫사람이 다른부서서 줘 터지고 오든 상관안할 정도로... ^^; 그냥 있으면 있는대로 쓸려가면 쓸려가는데로 지냅니다... 몇년 전부터는 이게 좀 심해 졌네요... 걍 아무거도 하기 싫은거... ^^;

말이 좀 산으로 샜는데... 저는 덧글을 달고 하는 것에는 나름의 움직임이 들어가야 하는 일이었네요...ㅋㅋ

그렇게 한분한분 덧글다는데 엄청 힘들더군요... 덧글들을 하나하나 다 보고 대응을 해야 하니.... ㅎㅎㅎ  그냥 딱 직설적으로 끌어올림 하지마라는 덧글을 보았더라면 또 그분과는 이야기가 되었겠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도 저지만 제가 덧글을 달았던 덧글러분들도 뭔가 빡치고 맘에 안좋은 느낌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먼저 미안한 맘을 전합니다.   그렇다고 덧글러 분들이 잘못한게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들은 아시겠지요... 그래서 이 게시글을 빌어 제가 먼저 미안함마음을 표시하므로 그간 좋지않은 덧글을 주신 덧글러 분들께 미안함을 표해달라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잘한것 아니고 덧글러 분들도 잘한것은 절대 아닐 것이니까요..  저와 덧글러 분들의 이러한 자그마한 소통이 또 밝은 온라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

그리고 셀뽐글을 게시하게된 이유는 일종의 보험으로서의 행위 였습니다... ㅡㅡ;  왜 여기다가 시덥잖게 셀뽐글을 올리냐는 질문이 많아서 ^^;

여기저기서 소개도 간간히 들어옵니다만 소개라는 행위에는 지인이 나를 본것과 그 지인이 알고있는 다른 누군가가 나를 보는 것의 갭차이에 있어서 확률은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상상한 사람이 나올지도 미지수고 그 상대방이 상상한 사람이 제가 맞을지도 미지수 입니다. 그렇기에 확률은 상당히 떨어 집니다.  

또한 경험상 지인이 소개시켜주는 대부분의 상대분들은 타의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자신의 친오빠 및 부모님등쌀에 밀려 나오거나 지인이 상사인 경우....  이런 경우 대부분은 타의적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보통 썸타고 있는 분이 계시거나 이미 연인이 있으신 분 등으로 갈립니다.   결론적으로 소개를 받아 어느정도 진행이 될 수 있을 확률은 상당히 낮더군요... 다른 분들 글을 읽어보면 좋은 경우도 있긴 한데... 왜 저는 이럴까요...ㅋㅋㅋㅋ 물론 연결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만 길게는 못갔지요... 

덕분에 지인 소개는 몇년 전부터... 아니 이리말하면 넘 오래된것 같고.. 암튼 전부터 지인 소개는 거절해오고 있습니다. 상기의 이유도 있겠지만 지인과의 관계에 있어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제가 직접 제발로 뛰어서 저의 인연을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생각한 인연 만들기의 방법에는 

1. 헌팅 및 호감가는 이성에 어필 : 상대방 호감 0%라 본다 하더라더 제 호감이 50% 이기에 상대방만 콜 하면 인연이 성사됩니다. 

2. 각종 지자체 행사

3. 각종 모임 및 동호회 : 동호회는 경험상 영 아니었습니다. 

4. 그냥 있다가 생기기... ㅡㅡ;

정도가 제가 생각한 제 나름대로의 인연 만들기 채널입니다.  물론 모든 채널을 통해 현재도 열심히 뛰고 있고요... 만남은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연속적으로 만나시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발전단계가 아닙니다... ㅡㅡ; 썸도 아니고요... 그래서 아직 전 자유입니다... ㅋㅋㅋ

셀뽐은 대체 왜 했느냐... 두세건 정도의 셀뽐글을 올려보니 실제로 쪽지가 왔습니다.  몇번이긴 하지만 만남의 기회를 가지기도 했고요... 혹시나가 역시나인만큼 인스턴트적인 시간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볼 수 있었다는 것 이거도 꽤 큰 수확이거든요... 젤 기억에 남는게 자기 남친차 타고 나와서는 저랑 만났다가 집에 갈때 남친차 타고 갔던 분... ㅋㅋㅋ (남친인지 썸남인지 알길은 없지만 걍 남친인걸로...ㅋㅋ)  등 꽤 신선했던 분들도 계시고... 메시지나 주고받다고 끝난 경우도 있고요.. 등등

글하나 게시해놓고 낮은 활률이지만 만남의 기회가 생긴다는 거... 통장에 돈 짱박아 두면 이자 생기는 느낌?? 아니면... 보험의 느낌??  

원체 이성에 어필하는 내용의 글같은걸 써본적이 없으니 글 모양새가 여러분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

게시라도 해두면 뭔가 만남의 기회가 한번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작은 기대로 계속 끌어올림 했습니다.   꼭 여기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당연히 아니지요... ^^;   

 제게 여기서 만들지 말고 밖에서 만들라는 식의 덧글 주신분...  제가 바보도 아니고 그걸 모르겠습니까... 덧글 주신분도 여기서 인연 만들어봐야 별로다라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듯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전 만남의 기회를 얻고자 할 뿐이지 여기서 인연만들어야지란 생각은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아주 괜찮은 분이 나오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지요...ㅎㅎ

셀뽐에 소개하는데 세세한 정보를 적지 않았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세세한 정보 적기 싫었습니다. 

첫째, 개인정보 노출의 우려입니다... 제가 네이버만 세번 정도 털린 사람이라... 그것도 중국 때놈한테... 네이버 페이 털려보신분 분명 있으시겠죠?? 몇십만원 털려봐 아주... 눈돌아갑니다.  그리고 예전 제가 자주 갔던 커뮤니티가 있는데 그곳에서도 전 로그인 잘 안했습니다... 근데..근데... 제 아이디 털림... 털린게 아니라 강퇴 당함... 뭐 이상한 광고를 했더라고요 제 아이디가?? 제가 중국에서 접속 했답니다.. 

뭐 이상한 광고를 했데는데... 일단 로그인이 되야 해명이라도 해보겠지만... 뭐 귀찮아서 접었습니다..^^;

결정사 싫어하는 이유도 지인에게 소개 받기 싫어하는 이유하고도 약간 연관이 있습니다. 

지인은 저의 경제적 상황을 알거든요...  월수입이 얼만지 차는 몇대인지 또 집을 샀는지 어땠는지...   

결정적인 것은 저 역시 결정사 가입조건이 된다는 겁니다. 

20대 후반때 회사 상사분이 소개 해주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때부터 저의 소개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 되었습니다.... ㅎㅎ

썰을 풀어드리자면 상대분이 선생님이었습니다. 계약직 가정? 선생님이었던가.. 그럴겁니다. (비하하는 것 아닙니다. 상황을 느껴보세요)

25분쯤인가 늦게 오셨고... 그리고 약속장소였던 찻집 대문 앞은 차를 댈만 한 공간이 아니였습니다. 사람 몇 지나갈 그런 골목... 

거기에 대형차 체!어!맨! 을 타고 오셔서 정확하게 대셨으며(소개팅 끝나고 나가다가 차에 부딪힐뻔 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가방 부터 이리저리 프라다 등등 이쁜 가방 많이 메고 오셨더라고요... 그냥 생각 없이 가방 이쁘다 칭찬했는데 저를 찬찬히 보면서 자기 언니꺼 빌린거라고.. ㄷㄷㄷ 내가 뭐라 한것도 아닌데..  와~ 당시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내가 제대로 못 벌고 사는것도 아닌데... 쟤한테 무시 당했구나...  당시 제 차는 소X타 였어요... 주눅이 확!!! 들어버렸죠...  소개팅 끝나고.. 저랑 드라이브 한잔....은 체어맨 보는 순간 물아래 갔던 순간이었죠... ㅋㅋㅋ  

그날 저는 이렇게 생각했지요.. 몇년뒤 내가 더 비싼 대형차를 몰고 나타나서 너랑 다시한번 마주앉아 주겠다... ㅋㅋㅋ (이런일은 결국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꿈에 그리던 대형차는 샀지만.. 그 여자 연락처를 몰라요 제�Jㅋㅋㅋㅋ... 하긴 알면 뭐하게... ㅋㅋ)

그때 이후로 였던가 암튼 죽어라 일에 매달리고 그외에는 취미고 뭐고 안했습니다... 물론 그일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회사일로 바빠서...ㅎㅎㅎ

8시쯤 퇴근하고 집에오면 10시 넘어 버리니 이거저거 하면 씻고 자고 주말엔 자고... 등등의 생활들로 인연만들기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집-회사 왕복 89킬로여서 그래요... 퇴근이.. ㅡㅡ;)

지금은 사실 말씀드리기 쪽팔리지만... 나이도 얼마 먹지도 않은 총각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나름대로의 것들을 다 이루고 나니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인제 셀뽐을 못올릴 수도 있으니... 대략적인것에 대해서만 오픈 하겠습니다.  집 샀고요... 차..두대고요..(팔려고 했던 소X타 정들어서 못팔았습니다.) 윗지방에 상가 몇개 있습니다. ( 1금융권 힘 빌렸습니다. 이거도 거저되는 거는 아니에요 절대) 월수입 꽤됩니다...만 지금은 코로나라서..ㅠㅠ   암튼 대충 이렇습니다.  직업은 사무직 이외에는 알려드리지 않을려고요... 또 누가 먼지 털듯 털지 몰라서... ㅋㅋ

지인에게 소개 받을때도 지인은 저의 이런 상황을 알고 있기에 여기저기 소개 시켜주지만... 그 중에 꽃뱀 아가씨도 꼭 있기도 했었습니다. 막 차부터 물어보고... 저는 이렇게 답했죠... 조그마한 국산차라고... (국산 대형...ㅋㅋㅋ)  국산차 하나로 대충 걸러지는 분도 계시기도 합니다... 참 씁쓸하죠... ㅋㅋㅋ   이게 아마 서울까지 제가 놀러 갔다가 갑자기 소개 잡혀서 보게 된 에피소드... 

제가 덧글을 달면서 여러가지 말씀들을 많이 듣기도 했지만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술.. 뭐 리즈시절 적어논거는 제가 짧은 생각에 적은것 같아요... 술 안먹는 사람이다 이러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ㅋㅋ  암튼 술 일년에 한두병도 안마십니다.

게임 안합니다(승부욕이 없어요...ㅠㅠ), 티비 안봅니다(없습니다 티비ㅋㅋ), 뭐,,, 밤에 집에오믄 딱히 할게 없어요..ㅋㅋㅋ 이거저거 다 귀찮고 주말에 혹시라도 모를 만남의 기회가 생겨서 시원한 버블티라도 마셔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싶어 로그인 해보는 것... 그게 셀뽐이었네요...

셀뽐 아니면 로그인 할필요 없이 싼거 세제 있으면 사고 없으면 컴터 끄고... 그랬겠지요... ㅎㅎ 

아... 전 커피도 안마시고 문화 생활 자체를 안합니다. ^^;  주말에 만남 약속이 잡히게 되면 와~~~ 시원한 버블티 마시는 거지요.. 덕분에... 

예전에 소개 받고 그럴때는 참 스벅이라는 데도 가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가 소개팅 회피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나이도 있고..

주말에 찻집 가기는 상당히 어려워 졌네요...ㅋㅋㅋ 

이것 저것 길게 써내려 왔습니다. 물론 제가 글을 쓴 목적하고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암튼 덧글러 분들하고 화해를 시도해보고자 제 변명거리를 함 늘어놔봤습니다.  어차피 뭐 밤에 할일도 없는 기회를 타서 이런 글을 적어보게 됩니다. 

오직 밤만이 저의 시간이라 새벽 3시는 되야 자거든요... 그리고는 7시에 일어나서 또 꾸역꾸역 회사가겄지... ㅠㅠ

덧글러 분들이 그렇게도 보기 싫어하시던 셀뽐 그만 올리겠습니다.   포농? 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포동? 암튼 그거도 안합니다... 글을 밀어내기 하려 막 뭔가를 써댔는데 인정합니다.  뭐 비추천 이런거 누르시면 포인트인가 그게 깎여서 물건 뭐파는지 구경하러도 못들어 오게 되는가 보더라고요... 뭐 십랜드인가?? 그래서 포인트 정책 같은거 보니 글작성시 조금씩 주는게 있어서 밤에 깍이는 포인트 만큼 채울려고... 저도 잘 모르는 분야의 포럼 가서는 이거저거 글 작성 했었네요... 암튼 여러분이 원하시면 그거도 다 삭제 할 의향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덧글러분들과 저 화해를 시도해보고 싶어서 글을 길게도 적긴 적었는데... 우선적으로 제가 미안한 맘을 전할테니... 덧글러 분들도 자기가 좀 너무했다 싶으신 분들 제게 미안한 마음을 표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화해라는 거니까요... 

암튼 이글을 고깝게 받아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이쁜밤 되십시오... 

** 지금까지 쪽지를 총 두분께 보내드렸던것 같네요... 한분에게는 반말덧글 단 것에 살짝 빡쳐서 반말로 보냈고, 다른 부산뽐뻐(이름알고있다..ㅋㅋ) 라는 분께도 쪽지를 보냈습니다. 물론 심한 욕설은 한거는 없고 시끼? 그런 느낌의 단어를 �㎧윱求�... 당시 제가 생각했을때.. 부산뽐뻐님이 이리저리 따라다니면서 덧글 달길래 얄밉고 살짝 빡쳐서 쪽지 보냈음... **  

위의 두분께도 미안함 맘을 전하니... 위 두분도 잘 생각하셔서 화해합시다.  제가 먼저 이리 미안함 표하는데  거다 대고 막막하믄 그건 진짜 사람도 아닙니다... ㅋㅋㅋ

이 게시글 이후 화해가 잘 성사 되면 셀뽐 끌올 같은거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글도 삭제 시켜 버릴게요... 암튼 화해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