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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_연애포럼 입니다.

익숙해져버린 소개팅4

짝을 찾고 싶은 남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개팅이 들어오면 하고 있네요.

엊그제 또 소개팅 여자를 보았죠.

안될 느낌이 좀 있었는데 역시나네요.

예의상 그래도 애프터 했는데 안읽씹이네요.

또 안읽씹은 처음이라 경험치를 획득했다고 생각하네요.

다 짝이 있다는데 그 짝이 있는지,

인연이 있기는 한건지,

또 하루 하루 잘 보내면서 새 인연을 찾아봐야겠네요.

그저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 그런 평범한 연애하기 참 쉬운게 아니네요.

남들은 잘 만 하는데, 흠

가즈아2018

저도 소개팅하고 안읽씹 당해봤는데 기분이 상당히 별로더라구요
그냥 안볼사람이라도 반가웠다 즐거웠다 잘들어가라 이런얘기 한마디 하는게 어려운건지;

2018-04-30 * 점아이콘

0 스여비

힘내세요~ ..

다들 대부분 그렇게 경험치를 얻고 하니깐요~

그 한마디 안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하지만 인연을 어딘가 있습니다~

더 좋은분 만나라는 것 같으니 열심히 하시면 될거애요~

2018-04-30 * 점아이콘

[* 비회원 *]

안읽씹하는 애들은 어차피 인성이 글러먹은 예의조차 없는애들이에요
알아서 잘 걸러졌다고 생각하세요

2018-04-30 * 점아이콘

0 오땡이

참 힘들죠...저도 2년만에 만났네요. 힘내세요!

2018-05-0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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