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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생각나고... 인스타 들어가서 보게되는게 거의 자연스러운 일상이되었네요...
제가 안봐도 볼 생각이 안나고,, 이런 마음 계속 끌고가는게 나를 속이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한달만에 이별을 고했는데요...(그러면서 마지막 생일날엔 20만원어치 생일선물받고 그 담주에 이리 말했네요..)
그다음에 정말 이불킥 하고싶은게... 카톡으로 00추천 카톡 보낸게 쪽팔리네요..
(잼라이브 초대, 실수로 보낸 초대 카톡,,절대 생각하고한건아닌데 막 신발 상품 카톡을 친구한테 보낸다는게..)
이런 사람한테.... 어차피 다시 연락해도 친구도 되기 어렵고 그냥 호구만 잡히고 심심풀이 땅콩으로만 전락되겠죠..?
막 일하다가도 갑자기 생각나고 그러는데... 이게 스킨쉽때문이겠죠..?(관계를 맺은건 아니고 스킨쉽만 엄청했습니다..)
정말 이런 저한테 그냥 잊을수있게 현실적인 한마디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끄러운일이고 창피한 일인거 알지만 얼른 잊고 다른 사람도 만나고 싶습니다..
요즘 너무 사랑이 고픈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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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cl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