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ㅠㅠ12
- 시츠노
- 등록일 2018-07-24 14:15
- 조회수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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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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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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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끼들린참새
ㅠㅠ 저와 같은 분이시군요
전 너무 최악이라... 너무 보고싶네요. 지금은 여행 가 있어서 보고 싶어도 볼 수고 없고 연락하고 싶어도 어찌 해볼 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카톡으로 시간 될 때 보자했는데 그래라고 하더라구요. 당장은 휴가라 볼 수 없지만.. 제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오늘도 정말 힘들다가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예전에 찍어둔 얼마 없는 동영상 돌려봤는데 그거 봤다고 또 힘이 되더군요. 정말 보고 싶은데...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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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츠노
같이 힘냅시다 !!! ㅠㅠ
다시 생각해본다고 한지 4일째..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자다가도 깨서 톡 왔나 확인하고 ㅠㅠ 긍정적인 답변이 와야 될텐데...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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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들린참새
그녀는 직장인 전 공부하고 있고...
저 합격하는 거 하나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는 아이인데...제가 미안하기도 하고 뜻대로 잘 안 되다보니 모진 말도 많이 하고 외로울 때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내 솔직한 마음을 말해주고 믿음과 확신을 줬다면 절 믿고 기다렸을 아이인데 그러질 못했네요..표현을 워낙 못 하고..다 제 잘못이죠. 합격하고 자리 잡아 안정되면 결혼하고 싶은 여자였는데 오랫동안 고민하고 고민했나보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돌아와 준다면 정말 이 한몸 부서지도록 열심히..그리고 다시는 내 마음 속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힘들때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다음에 얼굴 보면 제발 절 한 번만 믿어줬으면 좋겠는데ㅠㅠ 휴가라 예정 되었던...멀리 유럽에 가 있는 그녀.. 정말 너무 보고 싶네요. 내 손 다시 잡아줬으면... 어쩌다보니 제 이야기만 했네요. 님도 힘드실텐데.. 어디 말할 곳도 없고 타지에 혼자 있다보니... 절 안 잊어 줬으면 하는 마음에 카톡 보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일단은 참아야겠죠. 시츠노님 꼭 잘 되세요. 더불어 저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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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츠노
힘내세요....
생각해 본다고 해서 잊혀질까봐 하루에 한두번씩 톡 보내고 있는데 읽씹 당하고 있는거 같네요 ㅠㅠ 만날 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군요.... 피 말리네요 진짜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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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말할때 자기를 좀 붙잡아달라는 마음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헤어져! = 나에게 관심을 더 가져! 날 붙잡아줘! 나에게 매달려줘!
이런 뜻으로요...
미안하다는 카톡에 날 아직 잘 모르나봐 라고 대답하신 걸 봐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몰라요
어차피 후회할바에 한번 붙잡아보세요
제가 집착이 심해지고 ... 여자친구는 연락을 잘 안주고 해서
서로 지쳐서(?) 헤어지게 됬습니다만...
헤어지는 당일에 헤어지는게 맞다고 했는데...
그 뒤로 보낸 카톡엔 그닥 반응이 없더라구요..
근데 그 때 저리 보내고 나서 뒤로 드문드문 톡을 계속 주고 받고 있는데;;
이상한 느낌입니다 ;;
사귈때 내기 해서 소원 들어 주기 있었는데,.
그 소원 써도 되냐고 물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