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직장상사들과 연락문제.10
- 하마하마하마
- 등록일 2018-08-01 20:15
- 조회수 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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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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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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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A
정말이지 여자들은 저런 상황이 많습니다.
남자들의 터치를 거부 안 하는 여자들 그런 여자들의 똑같은 행동과 대답은 항상 같습니다 그런 이성관계의 상황을 남자친구인 너에게 안심하라고 말하는데 왜 너는 안심을 못해? 저런 상황을 보이는 여성들은 한결같이 똑같이 대답을합니다. 니가 걱정할까봐 말해주는데 왜 나를 못 믿어? 왜 저런 상황을 연출하는 여자들은 토시하나 안 틀리고 같은 발언을 할까요? 남자들에게 스킨십 하는 걸 즐긴다 (남자들이 자신의 관심에 이성의 호감을 표출하는 것을 즐긴다)+ 스킨십을 거부 못 한다( 스킨십을 좋아하고 느낀다) 이런 여자들이 알콜을 섭취하면 남자가 건드리면 자빠져서 마음대로 해 줄께 이런일이 일어나고 양다리 세다리 걸치다 전 남자와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와 만나다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 않고 또 특정의 여자들이 그러지는 않습니다 남자들이 능력만 좋으면 돈 잘벌고 나에게 잘해주고 나를 편안하 게 해주고 ㅅㅅ잘하면 어떤 여자 건 그러지는 않는 거 같아보입니다. 결국에는 남자가 능력좋고 모든지 잘해야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성신성의를 보이는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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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란
아 글만 봐도 짜증.....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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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환자™
유부남과 시시덕거리는 게 더 엿같은 일인데 ㅎㅎ
그 여친이 신경을 쓰고 있고 없고, 관심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직장 유부남 상사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직장 여자한테 수시로, 사적으로 연락하는 거 자체가 그냥 직장동료가 아니라는 의미. 즉, 기회만 주어지면 일탈의 상대로 삼겠다는 의지인데 여친이 개념도 없고 연인에 대한 예의도 없고. 말을 해서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속 다 시커멓게 타기 전에 빠른 손절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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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마왕
여자의 관심없다는 말은 전혀 믿을게 못되죠
"자기가 결혼 안 했다면 너(여차친구)와 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고 여자친구도 "그랬을 것 같다." 그렇게 대답한다는게 "나도 너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신호를 보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직장상사도 여친분한테 은연중에 호감을 표한거고 어떤 계기만 있다면 관계가 발전할 여지가 충분히 있어요 여친분이 애초에 흘리지않느다면 직장상사분이 저런식으로 말을 하지 않을거고 여친분도 저런 질문에 선을 긋는게 정상이죠 예를들면 사모님한테 꼰지를거라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우스개소리로라도 말하겠죠 그리고 사적으로 연락오거나 할때 저 직장상사한테 남친이 싫어한다고 말하는게 정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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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hd23
관계가 지속되고 깊어질수록 글쓴이만 피폐해 집니다.
지금 당장 헤어지세요. 당장요!!!! 나중에 유부남이랑 나체로 뒹구는거 보고 싶거나 남의 아이 키우실 생각 아니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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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님
솔직히 좀 짜증 나는 상황이긴 한데...
쿨하게..넘기세요. 자꾸 신경쓰고 간섭하다보면 소심한 사람 됩니다. 아님 반대 되는 상황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 일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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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란
저는 연애상대에 대한 배려와 개념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손절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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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라 말하고 지금과 같은 생각이라면, 그냥 서로의 생각이 다른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여자친구도 안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면, 여자친구에게 물어보세요. 넌 내가 다른 여자랑, 혹은 직장 상사랑 이야기 하는걸 어느정도까지 이해하겠냐? 라고 물어보면 분명히 답해준다면 참 고맙겠죠. 그럼 그 정도 선에서 너도 지키라고 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친분도 똑같이 기준 정하기가 어려울거예요.
가장 좋은건 본인이 속 좁은 사람으로 보이는건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정말 싫은 부분까지 말씀 해보세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결혼 안 했으면 너랑 했다? 이걸 내가 다른 직장 상사 유부녀랑 했다고 생각해봐라 어떨지.. 라고 말해서 여친이 안 빡치면 그런 사람이고, 빡친다고 말하면 어떤 느낌인지 팍 알거라고 생각해요.
말하는걸 좋아한다고 하면 남자친구분과 말하면 되는 부분이고, 회사와 관련된 얘기라면 출근해서만 하고 퇴근하고는 하지 말라고 하셔요. 그게 제일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