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지원센터
33살 청년입니다
최근 짝사랑 녀가 제가 아는 동생이랑 만난다고 하더군요
참... 씁쓸하네요 이거
이와중에 너무 인생이 왜 이럴까해서 고민을 남깁니다
솔로기간은 육년째
작년까지는 솔로생활은 괜찮았습니다
혼자도 편했고 나름 만족하면서 지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뭔가 너무 외로워졌습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제가 부족한게
조금 뚱뚱한 점인가 해서
헬스피티도 해서 감량 5킬로그람 성공중입니다
제가 어디까지 노력을 해야 솔로탈출에 성공할까요??
어차피 잊을 수 있을꺼라면... 늦기전에 한번정도 노력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런... 노력이 모여야 언젠가... 커플이 되는거 아닐까요?
어느날... 불현듯... 싱글이... 커플로...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ㅠ
부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피티까지 할정도면 본인 얼굴에도 투자한번 해보세요 인생바뀐 사람 많이 봤습니다
잘생긴 남녀중에 최상위는 잘생긴 남자입니다 잘생긴 남자 얼굴은 많은 단점까지 커버가능합니다
막말로 님도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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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잊을 수 있을꺼라면... 늦기전에 한번정도 노력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런... 노력이 모여야 언젠가... 커플이 되는거 아닐까요?
어느날... 불현듯... 싱글이... 커플로...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ㅠ
부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