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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술못마시고 조절하는편
여자친구는 조절못해서 끝까지감
취하면 기억못하는편.
나중에 물어보고 무슨일 있었다 얘기하면 사과함
끊으려고 노력하고 술자리 최대한 안잡는중 이었습니다.
저 일하고 밤늦게 끝나는날 은 가끔 술약속
그러던중 오토바이 타는데 비보호좌회전 에서
뒷차가 크락션울림. 창문열고 욕하고감
저는 먼저와서 주차후 전화하면서 벌어진일
클락션소리 들리는곳인데 왜 앞에 안나와있냐 걱정안돼냐
남자친구 왜필요하냐 의지 하고싶은데 안된다
그상황에 저는 그냥 무시하는성격 그자리 피함
여자친구는 못참는성격 욕한바가지 해줘야한다
서로 이해 못해서 싸웠는데 제가 다음엔 잘하겠다 어찌저찌 겨우 화해
술마시고 또 얘기하던중 의지안된다.남자답지않다.
무슨일 생기면 부당한일 당했을때 모른척할꺼냐 결혼 못한다 너못만난다 어린애같다.등
저는 이런얘기들으면 홧김에 하는게 아니라
마음이 줄어들고 있구나 싶어서 아무말 못하고있더니
화났는지 술사러 혼자나감
다녀오더니 혼자 나가게한다고 화냄(이미 취해버림)
저는 졸리고 알딸딸하고 안좋아하나..싶어서 우울모드
누워서 살짝 잠들었더니
깨워서 나 간다하고 가버리더니
옷주워입고 여자친구 클럽갔네요(위치어플)
저는 너무 화나서 집가버렸어요
모텔이었는데 방키 반납하고감
6시쯤 전화오더니 어디갔냐고 집이라니깐
그 뒤로 다시 연락했더니 욕만하고 끊어버려서 포기하고
저도 연락할 의지를 잃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술이좀 깼는지 방문잠겨있다고 어디냐고
연락온게 마음이 걸립니다.
화해할수있었는데
제가 버리고 가버린거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연락이 온다면 만나서 얘기해볼 의향은있지만
먼저 연락하는건 아닐까요
긴글 이고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쓴건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안가는 내용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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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