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즐겨찾기
공식포럼
 | |||||
| |||||
|
공유하기
|
||
0
0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
 0
 0
라드박
두 분다 자존심이 강하시군요.
남자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명령조의 말을 누가 좋아할까요.
이런 부분이 제가 친구들에게 자주 하는 이야기인데 여자가 할 일을 대신해서 약간 호구잡힌 경우 입니다. 여자가 당연히 식당 안쪽 자리를 앉아야 하고. 아주 작은것도 남자가 들어줘야 하는 등, 헌신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느끼게 끔하는 것은 연애에서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려로 남자가 하지만 때론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글쓴이 분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고 고귀한 사람이니까요.
이러한 경우에는 차근히 설명을 해야합니다. "너가 이렇게 말하면, 나에게 명령조로 들려서 기분이 좀 안좋아, 만약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너도 그랬을거 같은데 어때?" 이렇게 말했는데도 못 알아 들으면 아시죠?
항상 기분이 나쁘면 그 감정을 바로 표출하는 것 보다, 내가 현재 기분이 안좋고 왜 이런 기분을 느끼는지 풀어서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도 이해하고 발전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2022-06-24
|
|
0
0
 아싸라비야호
정말 감사한 답변이네요. 새겨듣겠습니다.
2022-06-24
|
|
0
0
에스카노르
본인탓으로 돌리는거야?=본인탓맞음
2022-06-29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남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네요
떡볶이 좀 엎질러 져도 그렇게 큰 일이 아닐텐데
서로 감정의 문제인 듯 합니다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