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올해 서른두살 호나우딩요샹입니다.

제목을 저렇게 적은 이유는

제가 지방(경남)에서 얼마전에 상경해서

현재 화성시 반월동에 거주중이며,

근처 지리를 잘 모르고,

인계동, 망포에 친구 하나씩 두고 있어

그 근처만 몇번 왔다갔다 해봐서

아는곳이 거기뿐이라 그렇게 적어놨습니다.

=촌놈이라 지리에 약하고, 현재 바운더리가 좁다.

그리고 셀뽐 아닌 셀뽐의 이유는

셀뽐=연애 상대를 구한다(?)(맞나요?)라는

공식과는 상관없이

그냥 가볍게

일 마치고 근처에서 커피나, 시간나면 영화나,

혹은 주말에 맥주나 한잔 하면서

시시콜콜한 얘기나 나눌 이성 친구(여사친)이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현재 더 크기때문에 그렇게 적어놨습니다.

여사친이라고 해서 꼭 동갑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가볍게 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말씀드린대로 88년생, 올해 서른 둘이구요.

179에 78 약간은 살집이 있는 체형입니다.

생긴건 기대 안하시는게 좋다고 미리 말씀드리구, 피부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디가서 기죽지 않고 몸 건강, 정신 건강한게 최고라는 생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음주는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정도

적으면 이주에 한번정도

흡연은 하루에 8~10개피 정도

제가 음주/흡연을 하기때문에

상대방도 음주/흡연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직장은 용인에 있고

전기업/품질관리팀에 근무중입니다.

07:30~18:00 근무이며

간혹 19:00정도에 마칠때도 종종 있습니다.

취미는 뭐... 딱히 정해진건 없습니다.

운동 좋아해서 일요일 아침에 공차고 있고

평일에도 할 운동을 현재 알아보는 중입니다.

웬만한 운동은 다 좋아합니다. 

특히 야구, 야구 팬이시면 야구보러 가요 같이.

먹는것도 상당히 좋아하고

내가 한 음식 남에게 해주는것도 좋아합니다.

혼자 커피숍 가서 몇시간 보내는것도 좋아하고

음식이나 취미나 딱히 가리는게 없네요 그러고보니.

또 뭘 쓸까...

아, 개인의 자유?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자는 입장입니다.

제가 겪어온 시간과 당신이 겪어온 시간, 공간, 환경이 다르니 그런 부분은 이해하고 존중하고 너무 심한 터치는 하지 않는걸 좋아합니다.

또... 뭘 쓰고싶은데 글재주가 없다보니 저에 대한것은 댓글이나 쪽지로 말씀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너무 멀지 않은곳, 그리고 되도록이면 직장인분이시면 좋겠네요.

학업이나 취업에 열중이신 분께 방해는 되고싶지 않습니다(는 제 망상이구요...그냥 심심하시면 연락하셔도 돼요ㅎㅎ커피한잔 하는게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언젠가 이런글 한번 써볼까...? 하다가 잠도 안오는 밤에 끄적거려봅니다.

좋은 밤 되시고 이번주도 힘내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