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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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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나이/성별을 적어주세요.
→ 부산 / 37 / 남
2. 본인의 키/몸무게는 어떻게 되시나요?
→ 179 / 72
3. 학력 및 직업은 무엇입니까?
→ 대학원 / 회사원
4. 흡연유무/주량을 적어주세요.
→ 흡연 (금연 시도 중..) / 소주 1병반
5. 본인의 성격과 취미는 무엇인가요?
→ 직업상 협의가 필요하여 단호하고 냉정하게 보여지나.. 실제로는 마음이 약하여 상처를 많이받고 사람을 쉽게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난끼 많고 내가 조금 손해봐도 시끄러워 지는게 싫어서 그러려니 생각하는 성격입니다. 주변에선 가정적인? 여성적인? 면이 많다고 하구요..
특별히 빠져있는 취미는 없으나 걷고 구경하는거... 특히 요리하는거 좋아합니다. 요즘은 유투브로 카메라 배우고 있습니다~ 풍경만 주구장창 찍고있죠 ㅜㅜ
6. 종교가 있으신가요?
→ 무
7. 본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나이보다 동안인 외모, 가정적인 점, 남초 회사, 연락이 잘되고, 적어도 다른 여자때문에 스트레스 받게 할 일이 거의 없음...........
여기에 적어봐야 억지로 생각해내는거라... 직접 보시고 판단하셔야 정확하겠죠~?
8.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취미는 무엇인가요?
→ 먹는걸 좋아해서.. 맛집다니고 요리도 해먹고~ 아직 부산 구경도 제대로 못해봐서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어요~
9. 바라는 이상형은 어떻게 되세요?
→ 특별한 이상형은 없지만 귀엽거나 여성스러운 인상, 스타일 좋아하는거 같아요... 물론 케바케지만!
게으르고, (남자 눈으로)비만, 화나면 막말 스타일은 노노 입니다.
나이는 동갑이하, 지역은 인근지역까지는 상관없습니다. (울산, 양산, 김해 등등)
10. 마지막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적어주세요!
→ 뽐뿌 눈팅회원으로 활동해오다 셀뽐을 알게되어... 고민고민... 용기내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혹시나 있을 악플보고 상처받을까 걱정되네요 ㅜㅜ 그냥 재미로 보고 지나가주셨음 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계속 지내오다 직장때문에 부산으로 내려왔어요.. 5년 정도 되었습니다… 살아남으려고 미친듯이 일하다보니 나이가 이렇게 되었네요.. 처음엔 부산에서 몇년간 일하고 다시 서울로 발령받아 갔어야 했는데 다시 가려니 아쉬워서 얼마전 서울 발령 취소하고 부산에 남기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연애는 여러 번 해왔지만 서울로 다시 가야한다는 부담에 여성분들과 트러블이 생기기도하고 부담을 느끼기도하여 인연은 되지 못하였네요 ㅠㅜ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이제 부산에서 살기로 결정했고 몇 년간 죽을듯이 일해와서 여유도 생겼으니.. 좋은분과 만나보고 싶습니다~
모두 좋은밤 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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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르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