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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하다가 결국 이별했어요..
이별 통보받는 건 저구요,,
만나서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저도 쌓아둔거 다 얘기하면서 너 변한거 나도 알고 있었고 너가 변해과정들 옆에서 지켜보는 내 마음은 어땠을거 같냐며,, 난 최선을 다했고 노력했다거,, 근데 장거리 연애가 지친다면 어쩔 수 없다면서,, 장거리연애라서가 아니라 어차피 변할 사람이였으니까 변한거라고 얘기했더니
남자친구가 갑자기 울더라고요 저도 참고 있었는데 울더라고요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껴안고 펑펑 울다 결국 이별을 결정했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나에대한 마음이떳고 그랫으니 장거라거 힘들었던 같아요 저는 최선을 다했는데 괴로워요 저는
후폭풍이 올까요,,
좋을때는 서로 정말 좋았어요 너무 힘이 들어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차마 잡지도 못했어요,, 마음이떠나서 장거리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잡겠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저는 그 남자가 나중에 저만큼 힘들어했으면 좋겠어여
내가 아프고 상처받았던 만큼 똑같이 힘들어했으면 좋겠어요 후폭풍이 와서 내가 힘들었던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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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그냥 잘삽니다.
님도 그냥 잘사시는게
이놈? 저놈? 다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