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의견 부탁드립니다6
- 맛폰사야징
- 등록일 2019-05-26 15:21
- 조회수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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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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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천명
음 저 같으면 여자친구가 저런거 배우면 안돼 그랬다면 그냥 배우기 귀찮아 라고 했던가 어디서 배우냐 저런걸 이랬겠지만
중요한건 앞분이 말한거처럼 님이 그말에 기분이 상하실수도 있겠죠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성격이나 뭐 민감한 부분이 다르니까
어쨌든 그래서 님이 언짢아했다면 여자친구가 뭘 그리 예민하게 구니?라고 한건 ㅆㄱㅈ 없는겁니다 자기위주의 생각이죠
그런데 이런경우는 대걔 남자들이 여자친구한테 말실수해서 벌어지는 상황인데 님 커플은 반대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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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다툼은 정말 일상다반사급으로 가장 많은 케이스인데요.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뭐 그런거 가지고 그래? <- 이말을 한사람이 잘못한 거라고 봅니다.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어도 상대방이 기분 나빴다면 그걸 이해해주는 것이 더 현명하고 바람직한 대화인 것이죠.
여자친구가 아 별뜻없이 나온 얘긴데 미안해 라고 하고, 남자분도 더 묻지 않는 상황이 바람직한거죠.
남자친구를 예민한 사람 취급하며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 내뱉은 말보다 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한것이 잘못일까요? 예민한 부분을 건드린 것이 잘못일까요??
그냥 그런분야에 예민할줄 몰랐다. 미안하다 한마디면
더욱 사이좋은 연애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심리적으로 어떤 상황을 만들어 놓고 왜이리 예민하게 구냐는 말은
자신의 잘못을 덮으면서 책임을 상대에게 전가하는 행위에 가깝습니다.
예민하다는것은 별?? 행위나 상황을 만들지 않았는데도
말을 쏘거나 화를 내거나 할때나 어울리는 거죠.
여자친구의 경우를 토대로 상황을 거꾸로 만들면 여자친구도 기분 나빠했을 상황이 올겁니다.
예를 들어 TV에 여자연예인이 나왔다든가 할때, 와 *** 이쁘다 라던가.
여자 살인범 얘기가 나올때 와 너는 저런거 배우지 말아.. 이런 얘기 거꾸로 했을때
과연 가만히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마 기분 나빠할 여자가 70%이상일 것 같습니다.
또한 그렇게 기분이 안좋을걸 눈치챈 남자친구가 "별 의미없이 한 얘긴데 뭐 그런거 가지고 그래??"
이런 얘기 하면 그 남자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겁니다...
요약해서 결론을 내면 여자친구가 잘못한 상황으로 인식되고, 그게 아니라면
여자친구가 자신의 실수를 덮으며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이고.. 그것도 아니라면
긴 댓글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갸 그렇게 말은 할 수 있는데
기분 나쁨의 포인트가 크게 문제 없으므로
여자친구분이 뭘 그런걸로 그래. 는 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