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당뇨...4
- mandheling
- 등록일 2019-06-07 12:12
- 조회수 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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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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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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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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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
남자는 여자 앞에선 아기들입니다
하지 마라고 하면 더 해요 또, 잔소리하면 스트레스 무척 받아요 걍 두세요 스스로 깨우치는 게 더 효과 좋아요
저도 당뇨인데 당화혈색소 7.6 꽤 높아요 스스로 운동하고 스스로 음식 조절 및 관리하니 효과가 더 좋아지네요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귀찮은 친구라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그렇게 깨닳을 때까지 걍 잔소리 마세요 나중 발기도 안 되면 그땐 먹으라고 해도 안 먹겠죠
당화혈색소 수치 이미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diabetes&no=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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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heling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조금은 무관심해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할테고 시간이 말하주겠죠..
그나저나 정말 관리를 잘하고 계시네요!
제 남친도 이렇게 해야할텐데 생활습관이라는게 고치기기 힘든것 같더라구요...먹는걸 포기하기도 힘들고 시간내어 운동하는 것도 보통 의지가 아니고서야 누가 시켜서는 안하잖아요... 맘대로 살다가 아프고 싶은것도 아닐텐데 답답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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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뽀
당뇨 가족 있는사람으로써 상대방이 관리안하면 가족이 진짜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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