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4
- 이꿍디
- 등록일 2018-08-24 14:36
- 조회수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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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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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길들이기중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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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꿍디
제가 지금 하는행동들이 잘하고있는걸까요..?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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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한쿠키
300일 만나면서 이렇게 헤어지고 다툰다면 그냥 정리하세요. 같은 일 앞으로도 계속 반복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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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까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모르겟다일정도로 감정은 없어진거고 그렇다고 헤어지기엔 후회할거 같다던가 무언가 심리적으로 헤어짐은 망설이고 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아마 잘해주려하면 더 거부감을 갖을수도 있습니다.
점점 연락도 줄고 만남도 미루고 회수도 많이 줄어들거같이 보입니다. 그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님은 가슴이 많이 아플거구요 ㅠㅠ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헤어지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관계 개선을 위해 무언가를 노력하기에는 좋아한다는 감정이 없다" 이런상태죠. 답 없어요. 중요한거는 무언가 서운함이 잇어도 (연락이 너무 없다거나 카톡답장 늦거나 만남을 미루거나 피하는거) 그거에대해 불만을 토로해서 감정 소모는 만들면 안됩니다. 물론 그런다고 나아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확실한건 이부분으로 마찰일으키면 이관계 놓고싶다는 쪽으로 감정이 기울게 됩니다. 그리고 이정도 상태면 빈자리 느끼게 하려고 일정기간 연락 안하거나 만남도 안하는 시간 갖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건 하더라도 이젠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 최후에 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모아니면 도입니다. 서로 거리를 두며 정말 빈자리 느끼며 돌아올수도 있지만, 지금의 상태가 편안하고 좋다고 느끼면 그걸로 빠이빠이가 됩니다. 실제로도 시간갖고 이별로 이어지는게 대다수라고 합니다. 딱히 좋은 대안이 없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ㅠㅠ 적당한 무관심을 두면서 님이 먼저 서서히 마음정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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