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모쏠 탈출했습니다..데이트 팁좀주세요!6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9-04 08:27
- 조회수 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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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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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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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저스트핑크콤비
자취 중이고 여자가 벌써?라고 한다면 더 놀아도 될 거 같아요
저는 통금도 있고 가족과 같이 사는데 11-12시면 주무셔서 11시면 집에 들어갑니다 자취 중이라면 기숙사 통금이라든지 부모님 눈치볼 일도 없고, 같이 사는 가족이나 룸메에게 폐끼칠 일도 없는 거죠 그리고 데이트에 뭐하는지는 그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21살 첫남친이 제가 그 때 바빠서 매 저희학교로 와서 밥먹고 까페가고 걷고, 시간 나는 날 영화보러 가고 했는데 그거 한 서너번 하더니 맨날 똑같다고 투덜대더라고요........ 전 같이 있는 것만으로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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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렇군여.. ㅎㅎ 재미있고 식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ㅎ 이젠 제가 하기달렸네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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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이란
여자들이 벌써라고 반응하는 건, 데이트 초반에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고 얘기하고 싶은 마음인데 몰라줘서 그런거에요.
본인 입장에선 생각해줘서 이른 시간에 바래다주는 건지는 몰라도, 데이트 초반이라면 늦게까지 얘기도 하고 걷기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게 좋아요 ㅎㅎ 그리고 서로의 취미나 성향을 알아야 좋은 데이트가 되겠죠. 걷기 싫어하는 분인데 산책을 자주한다던지 그러면 안되니까요. 영화, 전시회 등 문화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위주로 데이트를 풀어가시면 되겠구요! 여행을 좋아한다면, 서울에서도 한적하면서도 구경하기 좋은 장소를 물색하며 돌아다니고 여유가 생기면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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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렇군요, 소개팅 같은 것과는 다르게 짝사랑 하다가 만나게 되니깐 정말 떨려서 행동이 이상하게만 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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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이요
둘 다 자취면...으흐흐흐흐흐
이쁜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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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해도 좋은 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