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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란게 참. . .3

잠시후배고픔
등록일 2015-08-27 01:25
조회수 1153

같이 알바를 하다가 연극도 보고 연락을 했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 연애초보라,확신이 서지않아서 확실히 당기지 못했고 어영부영 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고 말았네요. . .
그리고 다른 사람도 친한 사람이였는데 또 다른 사람을통해 들이니 더 배신감이 드네요 설마설마 했었는데 하. . .
경험이 없다는게 정말 한이되네요 이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되겠죠... 그땐 몰랐던 내 감정을 그 소식을 들으니 더 아프네요 휴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