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 한대요...
내용은 이미 아는 것들 입니다.
제가 올해 7월부터 마음의 변화가 있어,
소극적이던 성격을 적극적으로 고치기 위해서 여러가지 하다보니 3개월 동안 여자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어느정도 tip을 발견하여,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30대 후반의 나이이고, 키는 180, 몸무게는 70kg 초중반되고요, 얼굴은 오징어 인 남성입니다.
1. 자기계발..
이것은 연얘를 하든 무엇을 하던간에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 계발은 외면적인 것과 내면적인 것이 있는데요.
외면적인 것은 몸매, 스타일, 헤어, 화장 등이 있는데요.
남자는 헤어 스타일이, 여자는 화장빨이 가장 중요하고요.
내면적인 것은 자신감, 당당함을 들 수 있겠는데요.
저는 옷도 잘입지 못하고, 헤어 스타일도 구리지만,
내면적으로 자신감과 당당함을 7 월부터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누구와 이야기하든 당당하게 자신있게 말하였습니다.
마치, 나는 너보다 몇 수위에 있는 사람이다라는 느낌으로요..
이런거 있죠?
제 기준으로 봤을때 못생긴 여자랑 말할때는 당당하게 아무 거리낌 없이 말하거나 행동이 자연 스러운데..
제 기준으로 봤을때 예쁜 여자랑 말할때는 어떻게 해야 이 여자한테 잘보일까 부터 생각하여 말하는거나 행동이 부자연 스러운거요..
예쁜 여자나 잘생긴 남자들은 나에게 관심 있었던 사람들은 나에게 잘보이기 위해 안달인데, 이 남자, 이 여자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렇게 자신이 느끼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서 실제 자신이 그렇게 느끼는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나는 모든일이든지 잘 할 수 있고, 나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추가 tip을 드리자면..
어장관리에 대한 것인데요..
위에 예쁜 여자나 잘생긴 남자들은 나에게 관심 있었던 사람들이 나에게 잘보이기 위해 했던 행동들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자기들이 인지하고, 이용해 먹게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평소에 연락도 자주 안하고 나에게 관심이 없던 여자, 남자가 갑자기 연락하는 경우는 여러분들이 호감이 있어서 연락하는것이 아닙니다.
무엇인가가 필요해서 연락하는 것입니다.
심심하거나, 맛난것을 먹고 싶거나, 영화를 보고 싶거나, 무엇인가가 필요하거나..
지금 여기에도 어장 관리 당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 당장 어장관리하는 분에게 "꺼져~!!"라고 말하세요~!!
2. 용기
7월 이전의 저도 그랬지만..
앞에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조 그마한 용기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다가가서 "저기요" 라고 하는 한마디면 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용기를 낸곳은 지하철 안이었습니다.
그때는 소극적이던 성격을 적극적인 성격으로 고치기 위한 갈증이 가장 심하던 시기 였는데요.
7월 중순쯤 회사 퇴근 후 지하철 타고 서서 가고 있었는데,
옆에 여자분이 술을 좀 많이 드신거 같아서 술좀 깨게 해드릴려고 대화를 나눴는데 20살의 대학생 새내기 였습니다.
저는 연락처 받을 생각이 없었는데, 여자분이 먼저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팁은..
절대 여자들이 먼저 말을 걸지 않으니, 남자가 먼저 말을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서로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서로 호감이 있더라도 여자가 먼저 말을 거는 경우는 드문데요.
여자가 먼저 말을 거는 경우 자신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어서 그런것입니다.
이번 tip은 아래 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후회할 일은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떤 후회는 상황을 되돌릴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있는 경우도 있다.
'공부를 더 많이 할 걸.' 혹은 '여행을 더 충분히 할 걸.'같은 목표들은
너무 늦은 때가 아니라면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하지 못한 말이나 묻지 못한 말들 가령, 용서를 비는 말부터
사랑한다는 말에 이르기까지 묻어둔 말들은 대상이 떠나고 나면 절대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지 않는 비결은 단 하나,
지금 바로 말하는 것이다.
3. 바디 랭기지
바디 랭기기..호감의 신호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호감의 신호를 잘 감지하셔야 합니다.
주로 밀폐된 공간에서 자주 발생하는데요..
지하철, 커피숍, 식당, 서점, 클럽, 쇼핑몰, 사무실 등등등..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지하철, 서점, 클럽에서 자주 다른 이성이 저에게 호감 신호를 보냈습니다.
가장 흔한 호감의 신호는 눈이 자주 마주치는 것입니다.
지하철과 서점, 커피숍, 식당 등에서 특정 이성과 눈 마주침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럴때에는 처음 눈 마주쳤을때, 약간 수줍은듯 짧게 눈 마주침 한 후 고개를 돌리고..
두 번째, 눈이 마주치면 눈을 피하지 않고 2초 정도 아이 컨택을 합니다.
이때 이성이 아이컨택을 피하지 않으면, 고개를 살짝 위아래로 흔들어 가볍게 목인사를 하고 가볍고 여유 있게 미소를 지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여성분에게 다가가서 같이 얘기하고 싶은데 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물어본 후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흔한 유형은 주위에 서성이기 입니다.
서점이라던가, 클럽에서 자주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서점은 아이컨택이 힘들고, 클럽도 사람이 많고 분위기가 한사람에게 집중하기 쉽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은 위에 말했듯이 남자가 마음에 들어도 절대 먼저 말을 걸지 않습니다.
여자분들이 최대한 용기를 내어 "나에게 말을 걸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이컨택과 주위서정이기 입니다.
남자분들 여자분들이 최대한 용기내어 아이컨택과 주위 서정이기를 했는데, 남자분들도 용기를 내어 먼저 말을 걸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한번은, 혼자 클럽에 갔는데..
저는 참고로 올해 7월에 클럽 처음 갔습니다.이때가, 클럽 2번째 갔을때로 나이트도 안가봤었구요.
처음 클럽 간뒤로 그 분위기가 너무 재밌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 그 느낌이 너무 좋아 혼자 또 간거지요.
혼자 클럽에서 삘 받아서 놀고 있었는데, 어느 여자분이 저 한테 호감의 신호를 팍팍 날렸죠.
(저는 이때 저의 변화가 처음이라 바디 랭기지 머 등등..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저를 가리킨다거나, 아이컨택을 한다거나, 제 주위에 서정인다거나.
시간이 지난 뒤 그여자분이 거울을 보시며 울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를 쳐다 보았는데.
그때 깨달았습니다.
바디 랭기지 라는 것을..
서점, 카페, 클럽등 특정 공간에 대해 적었는데,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적용됩니다.
저는 7월달부터 외근을 자주나가 다른 회사의 사무실에서 상주하며 일을 했었는데요,
거기의 여직원중 매력적인 분이 계셨는데, 제가 의도적으로 아이컨택을 시도하여 아이컨택이 되는것을 확인 후 용기내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메일주소 밖에 모르는 상황이어서 메일을 보냄..)
용기내어 메일을 보낸다는 내용과 제 연락처를 적었죠..
두근두근 했는데, 잠시후 연락이 왔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여자분들이 주로 호감의 신호를 보낸다고 적은것 같은데..
남자분들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컨택과 주위 서성임등을 마음에 드는 여성분에게 보내시고, 여자분들의 반응을 보시면 됩니다.
아이컨택을 시도했는데, 여자분이 시선을 피하면 남성분에게 호감이 없는 것이므로..상심하시지 마시고 마음을 다잡고 다른 여자분을 찾으시면 됩니다. 여자분들은 많습니다.
주위 서정임을 시도했는데, 여자분이 자리를 피하면 이것도 역시 남성분에게 호감이 없는 것이므로..다른 여자분을 찾으시면 됩니다.
5. 당장 집에서 나가 어디라도 가라.
지난주 책 강연회에 참석해 책 저자의 강연을 들었는데요, 거기에서 진짜 소설의 한 장면 처럼 어떤 여성분을 만나게 되었네요.
그래서, 그 여자분과 강연회 끝나고 커피도 마시고, 버스타는데 까지 바래다 주며, 그 여자분과 제 회사 후배와 소개팅까지 주선하게되었습니다.
올 7월 부터 책읽는것이 좋아 책을 읽다가, 좋아하는 책의 저자 강연회에서 매력적인 여자분을 정말 로맨틱하게 만나게 될지 몰랐거든요..
한번은, 클럽에서 혼자 놀고 있는데, 여자분들이 저한테 말걸어서 그 분 일행들과 어울려서 논적도 있었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여자분들이 남자한테 먼저 말 걸일은 거의 없는데,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내가 용기가 없더라도, 우연이든, 인연이든 어떤거든 간에 다른 이성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집에서는 생길 수 없잖아요.
개인적인 의견이고, 사람마다 가치관 및 연애관이 다르니 일부에만 해당하는 사항 일 수 있습니다.
더 tip이 있는거 같기는 한데, 딱히 꼬집어서 적기는 머하네요.
정리가 더 되는 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의 100만 솔로들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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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다등록돼있냐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