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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백수이고, 6월 회사에 재입사 확정입니다.
현재 여친은 백수라고 하기엔 수입도 있어서 여튼, 여친 주위의 환경 특성 상 수요일/주말에 보기 어려워서 평일(주로, 월화목금)에 만나고 있어요.
2월 초에 사귀었고, 한주 평일기준 3~4회 만나고 있습니다.
사귄지는 약 70일 정도 되었구요.
일주일동안 최소 4차례 만나고 있는거죠, 제 집에 가끔 놀러와서 하루 또는 이틀 자고 갑니다.
제 집에 여친 옷들과 여친 관련된것들이 제 집에 쌓여있네요, 심지어 잠옷등 이것저것 ㅡ.ㅡ;;
현재는 만나면 좋아죽는 한창 눈에서 꿀떨어지는 시기입니다. ^^
이번주 월/화 만났고, 이번주 목금은 여친이 일이 있어 지방에 내려가서 만남이나 통화가 어려운 상태이구요.
토요일 올라오면 제가 터미널에서 픽업해서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다음주에도 월화목금 계속 만날 예정이구요.
질문입니다.!
1. 평일에 거의 매일 보다가 이번주 목금 못보고 하니 이거 보고 싶고 하는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이런 마음들을 어떻게 컨트롤 하시는지 ^^; 궁금합니다.
백수라 시간이 남아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 그런건지... 뭔가 갈피를 잘 못잡겠네요 ^^; 뭘해도 집중이 안되고.. 보고싶은 맘이 너무 커서
무슨 상황인지 아시죠?
2. 6월에 제가 회사 재입사하면 아무래도 평일에 보기 어렵고(제가 휴가내면 되긴 하지만), 주말에는 토요일에만 5시간 정도 볼 수 있습니다
평일에 보는 날이 적어질 것이고, 보고 싶은 맘이 커서 힘들듯?(저나 여친이나) 한데 서로 이런거 어떻게 서로 제어?하는지 궁금합니다.
간만에 연애라 좋은 시기인데 이런 감정이 갑자기 몰려오고, 자주 보다가 6월부터 자주 못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들어 지네요 ^^;
쓸데 없는 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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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돌하르방
안보는 시간에 취미생활이나 운동하면 시간 빨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