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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부터 지금까지 현제 3명의 자매?ㅋ 를 유심히 주의 하며 2명에겐 번호를 땄고 1명은 얼굴 보기 힘든 분이라 존버 하고 있는 중입니
다. 그러다 1명에겐 카톡을 매일 보내는 부담감을 주어 이젠 카톡 1이 안 사라지는, 저를 거부한다는 의사가 표명되어 한명의 전화번호를 지웠습
니다. 그리고 3일날 5년동안 친한? 고객과 점원으로 지내던 커피집 직원,,, 문득 생각 나 그 커피숍에서 커피주문하기전에 이 멘트를나렸는데..."오
랜만이에요 잘지내시죠?" 이한마디에 "어머~! 오랜만이에요~ 피부가 왜이렇게 좋아지셨어요? 피부과 다니세요?"라는 말에 빵 터쎴습니다..
(사실 제가 피부과로 이직한지 4개월 차 되었습니다)ㅋㅋ 추가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했습니다..ㅋ
여튼 피부과 다닌다고 하니까 그 녀자 왈" 저도 피부관리 받고 싶다, 여기저기 여기저기 받고 싶다 도와주세요 할인되요?" 이 말에 저는 고민
없이 제 핸드폰을 내밀었고... 그 녀자는 자연스럽게 자기 번호를 찍어주더군요...그리고 그 다음날인 어제 카톡을 보냈는데... 1시간뒤에 답장이
오더군요.. 그리고 30분 10분 4분 으로 카톡오는 시간은 짧아졌지만.. 저에게 질문이 없는, 질문에 대답하는 카톡이더군요... 유튜브에 카톡 공략
을 본 저로썬이틀? 3일에 한번씩 카톡신공 날리는걸로 하려 합니다.. 그녀자분은 저를 도구?(피부과할인)로 생각하거나 호감이 아직 안생긴듯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냥 접을까요? 아님 존버각인 1명(아나운서입니다..ㅋㅋ)을 공략 할까요? 아님 그냥 제 연애능력이
딸리니까 다 포기하고 맘편하게 저희 엄늬 교회 자매들이나 소개받을까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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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의소소한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