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게 무서워요 용기가 없어요23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2-19 21:13
- 조회수 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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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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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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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잉잉
저도 비슷한데 회사 바빠지니 힘들다고 해서 이별텅보 받앗는데.. 다른 이유가 있을거같긴하지만 한쪽만 바쁘다면 힘든면이 많을거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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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구역담당
더 만나보세요. 저도 그러다 모든 감정 소모하고 편안하게 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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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롱
저같음 빨리 헤어지고 행복하게 연애할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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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
감정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정리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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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완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윗분 말처럼 감정낭비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헤어진 지금은 외롭기도 하지만 홀가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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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소
남자친구 직업이 뭐길래 그렇게 힘들대여.. 그런 와중에 휴가써서 님과 시간을 보내는것도 아닌거 같고.. 님 멘탈이 견딜수 있음 하는거고 결혼해서도 이럴거 감당 못하겟음 하루빨리 헤어지세요.. 오래만나면 헤어지는것도 안되고 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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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각하신후에 상대방한테 통보만 하시려구요?
당사자끼리 얘기를하셔야 가장 좋은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제가 기다리는 것밖에 답이 없으니
본인도 그러더라구요
너가 서운할일 많을 거라고 나는 미안한 일 많을 거고
그래도 참아줄 수 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