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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른살 남자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갓(?) 천안인이 된 남자 자기소개 합니다!
부산에서 살다 갓 천안으로 온 88년생 계란 한판 남자이구요
엄하시면서도 자상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자소서에도 안쓰는 문구를..)
키 : 173
체형 보통.
주량 소주 반병,맥주는 4잔?
얼굴은 ..못생기지는 않다고 ! 생각해요 하핫.
부드러워 보이는? 동안? 이라는 말은 가끔 듣네요.^^;
이제 갓 올라와서 천안은 저언~혀 모르는 상태이구요
가족은
부모님과 저, 이렇게 3인가족.
두분다 부산에 계시고 저는 천안으로 와버려서 떨어지게 되었네요.
관심사 및 취미는
영화보기.
유튜브 게임방송시청(홍방장,쉐리,용연향 등등)보기,
맛집탐방(생선을 제외한 해산물은 안좋아해요..)
오카리나연주(15살때부터 취미로 한게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애니메이션(건담, 에반게리온, 강철의연금술사, 진격의 거인, 원피스등등),
아이쇼핑(옷이나 화장품), 프라모델, 자동차, 연극 및 영화, 미드, 나무위키
볼링(에버리지 100정도), 축구, 농구, 당구(100),
휴대폰(뽐뻐답게..)
웹툰(노블레스, 뷰티풀군바리, 생활의참견,대학일기, 찌질의역사 등등 )
학력은 지방 사립대 행정계열 학사 및 경영학 석사를 하였구요.
현재 대학병원 사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뭐.. 궁금하시면 직접 ^^;;
성격은, 스스로 뭐든 알아서 잘 하는편이며 연락 잘되고
가식없이 솔직합니다. (호불호가 분명하지만 불호는 별로 없어요),
밀당을 못하고, 까다롭지 않고, 거짓말 싫어하며, 남에게 오해사는 걸 싫어하고
사고방식이 유연한 편이라 새로운걸 접하는데 꺼려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이나 여자친구가(있을때) 무언가를 권유하거나
시키면 잘 따라가는 편(강아진가..?)
그리고 한사람에게 충실하며,
제가 정말 싫어하는 일이 아니면 제가 먼저 맞춰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맞춰주려는게 많다보니 약간 우유부단하게 보일수도 ^^;)
카드는 체크카드 하나에 비상용으로 신용카드 하나 들고다녀요(이건 왜..)
그리고 여자친구와 식당이나 카페같은곳 가면
마주 앉는거보다 나란히 앉는걸 좋아합니다.
또 동물을 매우 좋아해요
깔끔한 성격이고 혼자 산 기간이 길어서 청소등 집안일을 어느정도 혼자 잘하는 편
드라이브랑 산책(혼자x) 좋아하고 가끔 정~말 심심할때
혼자 드라이브가거나 마트 가서 장본김에 혼자 구경하기 이런것도^^
영화는 밀리터리,좀비, 스릴러, 히어로물 등을 좋아라 하지만 사실 장르는 별로 안가리는 편.
골프도 쳐봤는데 별로 재미가 없어서 5개월정도 레슨받다 말았네요.
천안에는 친구도 지인도 전혀 없고
친구들은 윗지방 및 부산에 있어 가끔 갈예정입니다.
천안에서의 인간관계는 대부분 직장사람들이 될거 같구요.
혼자도 시간 잘보내고 외로움은 잘 안타는 편인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부모님이 약간 성화세요.(연애공백이 2년정도 되었네요)
진지한 것도 좋고 편한 친구처럼 시작하는 것도 좋아요.
제가 만나고 싶은 분은
둥글둥글한 성격과 경제관념이 있는분.
솔직하고 가식 없는분. 자기관리를 어느정도 하시는분.
그리고 저는 통상 주간근무를 하지만 교대근무하시는 분도 괜찮아요
(제가 교대근무 경력 5년이라.. )
불호하는 이성상은
거짓말에 익숙하신 분, 허영심 심하신 분, 책임감 없는분
술 먹으면 연락 안되는분
연락하는 사람중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은 분,
그리고.. 죄송하지만 특정 종교에 지나치게 심취하신 분.(교회..)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관심이 가시는분은 쪽지 주세요..^^
지나간 과거를 무시하지 말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거의 실패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기욤 드 로리스, 장 드 묑, <장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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