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남는 2, 3TB 잡 하드하고 1TB NVME SSD, SATA SSD 두 대로 시작했는데 지금 뛰어들긴 늦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플롯을 만들려면 컴 사양이 좀 되어야 병렬로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플롯 하나에 물리 코어 1개, 램 4GB, SSD 용량 250GB 정도가 필요하거든요. 그러니 5950x 같은 16코어 CPU에 2TB NVME SSD 3개 정도, 램 64GB 달면 한 번에 16개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은 6~8시간 정도 걸리구요.
이게 왜 중요하나면 지금 치아 네트워크에 용량 늘어나는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지금 8,5 EiB인데 하루에 거의 1 EiB씩 늘어나는 것 같네요. 1 EiB는 약 100만 TB입니다. 하루에 10TB 하드가 10만 개씩 투입된다는 이야기죠. 따라서 파밍에 따른 당첨 확률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어찌어찌 끌어모아 플롯 187개까지 만들었는데 예상 당첨 시간이 3개월입니다. 한 260개까진 어찌어찌 만들까 하는데 그럼 2개월로 줄어드네요. 그런데 아마 하드가 무한정 생산되는 것도 아니고 곧 증가 속도가 좀 줄지 않을까 생각이 되긴 합니다.
현재 200TB 정도 투자하면 10일에 하나 당첨 확율이네요. 근데 이게 말 그대로 확률이라 언제 당첨될지는 모릅니다.
어쨌든 현재로선 고용량 하드 가격이 많이 올라서 대규모로 투자하긴 좀 힘듭니다. 얼마 전까지 아마존이나 베스트바이에서 WD 12TB, 14TB 외장 하드가 200달러 미만으로 나올 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이젠 기대하기 어렵구요. 현재 대략 12TB가 400달러대, 14TB가 600달러대입니다. Chia 자체 가격은 계속 하향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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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플롯을 만들려면 컴 사양이 좀 되어야 병렬로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플롯 하나에 물리 코어 1개, 램 4GB, SSD 용량 250GB 정도가 필요하거든요. 그러니 5950x 같은 16코어 CPU에 2TB NVME SSD 3개 정도, 램 64GB 달면 한 번에 16개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은 6~8시간 정도 걸리구요.
이게 왜 중요하나면 지금 치아 네트워크에 용량 늘어나는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지금 8,5 EiB인데 하루에 거의 1 EiB씩 늘어나는 것 같네요. 1 EiB는 약 100만 TB입니다. 하루에 10TB 하드가 10만 개씩 투입된다는 이야기죠. 따라서 파밍에 따른 당첨 확률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어찌어찌 끌어모아 플롯 187개까지 만들었는데 예상 당첨 시간이 3개월입니다. 한 260개까진 어찌어찌 만들까 하는데 그럼 2개월로 줄어드네요. 그런데 아마 하드가 무한정 생산되는 것도 아니고 곧 증가 속도가 좀 줄지 않을까 생각이 되긴 합니다.
예상 수익은 아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200TB 정도 투자하면 10일에 하나 당첨 확율이네요. 근데 이게 말 그대로 확률이라 언제 당첨될지는 모릅니다.
어쨌든 현재로선 고용량 하드 가격이 많이 올라서 대규모로 투자하긴 좀 힘듭니다. 얼마 전까지 아마존이나 베스트바이에서 WD 12TB, 14TB 외장 하드가 200달러 미만으로 나올 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이젠 기대하기 어렵구요. 현재 대략 12TB가 400달러대, 14TB가 600달러대입니다. Chia 자체 가격은 계속 하향세구요.
그럼에도 남는 하드랑 SSD가 좀 있으시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