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채굴 사기사건을 우연히 들었는데요40
- [* 비회원 *]
- 등록일 2021-11-19 00:26
- 조회수 5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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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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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았뜨거
자기 사업은 자기가 직접 운영해야죠..
남한테 내 돈을 맡기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게다가 전후 사정 전혀 모르시고 이런 글 올리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블록체인이 무엇이며 pos pow차이라도 알고 시작하신 건가요?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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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모토모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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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이야기
무서우면 안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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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읍
남에게 다 맡겨서 하시는분이 보통 사기꾼들 먹이감 입니다. 컴터 1대로 경험해보고 배우고 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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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저섬하나
채굴풀운영하고싶으신가 어제도본거같은데 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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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존버했으면 수익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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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달린말
모투한 주식 화면으로 구라치신분 글이라 믿을수가 없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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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녘
ㅋㅋㅋㅋ 재밋게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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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루
가상화폐 쪽에도 적었는데.. 다시 잘 보니.. 이해가 갑니다.
3년전쯤인 거 같은데... 아마 남에게 장비를 맡겨서 그런거 같은데요.
이더리움이 250만원에서 15만원인가로 계속 떨어졌습니다. 그러니.. 어떤일이 벌어지냐면... 코인 캐는 갯수는 줄어드는데... 판매가격 역시 엄청 떨어졌죠. 그 결과... 판매료에서 전기료를 내고 남는 것을 장비 주인에게 주어야 하는데... 전기료도 안 나오는 상황이 된 거죠. 즉 줄게 없는 겁니다.
이게 잠시만 지속되었다면.. 문제가 없는데.. 한동안 지속이 되어서... 더 이상 해도.. 전기료 감당이 안 되니.. 그만하자.. 하고 접은 거죠.
근데.. 장비를 팔려고 해도.. 사는 사람이 없으니.. 전기료도 안 나오는 이더리움 장비를 누가 사겠어요. 그냥 천만원만 받고 판 거죠.
채굴 역시... 코인 값이 어느 정도 나와야 안전한 거지.. 폭락하면.. 채굴역시.. 망하는 겁니다.
대강 이해하셨을라나 모르겠네요.
즉.. 사기가 아니고.. 채굴이 원래 그런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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