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에드충지워니입니다.

좋은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은 다이버전스 소개글 제 3탄입니다!

이전 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이버전스-프로토콜(Divergence-Protocol) - 다이버전스 프로토콜이란? 1편

다이버전스-프로토콜(Divergence-Protocol) - 다이버전스 프로토콜이란? 2편

를 읽고 오시면 이 글을 이해하기 더 쉬울 것입니다 :)

시작해보겠습니다 !

다이버전스 프로토콜은 변동성 헤지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입니다.

기존의 디파이의 위험성을 미리 인지하고,

'바이너리 옵션'을 도입하였는데요,

오늘은 바이너리 옵션을 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어볼까 합니다.

스피어 혹은 쉴드를 구매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원하는 만큼 쉴드 혹은 스피어를 넣고 담보되지 않은 지갑에서 거래를 승인합니다.

거래할 수 있는 자산의 종류는 DAI라고 가정하고,

스피어 혹은 쉴드를 매수했다고 가정합시다.

첫 번째 사진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각 스피어 토큰은 BTC / USD가 7월 1일 08:00 UTC에 $35500 이상으로 결제되는 경우,

1 DAI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 사진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각 쉴드 토큰은 BTC / USD가 7월 1일 08:00 UTC에 $35500 미만으로 결제되는 경우,

1 DAI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예시입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연결한 메타마스크 지갑을 확인하면, 스피어와 쉴드 토큰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스피어 및 쉴드 토큰은 가상 토큰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Divergence는 옵션 포지션을 거래 가능한 "가상 토큰"으로 완전히 토큰화합니다.

여기서, 가상 토큰이란 스피어 및 쉴드 토큰입니다.

다이버전스는 일부러 가상 토큰을 사용했는데요, 그 이유는 ERC-20 토큰으로 발행, 전송하면

매 거래, 라운드 때마다 가스비가 지속적으로 청구되기 때문입니다.

다이버전스를 이용하면 모든 것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므로,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거래를 위해 스피어 및 쉴드 토큰을 다른 DEX로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스피어 및 쉴드는 가상토큰이므로,

스피어 및 쉴드에서 담보로 잡은 풀 생성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스피어와 쉴드 토큰은 만기 때까지 계속 홀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산 전에 원하는 대로 풀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시장이 본인에게 호의적으로 움직일 때 이익을 본다면, 부담없이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위 사진은 스피어 및 쉴드 포지션을 종료하는 사진인데요,

포지션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면, 위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판매를 확인하였다면, 모든 거래가 종료된 것입니다!

Divergence는 AMM 모델을 통해 실시간 옵션 가격 검색을 제공합니다.

이 AMM 모델을 통해 훨씬 더 효율적인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하는데요,

그 이유는 일부 AMM 모델을 제공하지 않는 플랫폼에서는

돈에 풀을 넣고 결제가 완료 될 때까지 기다려야하고,

포지션의 In-The-Money가 만료되는지 확인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왜 다이버전스는 바이너리 옵션을 도입하였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DeFi과 관련 있습니다.

바이너리 옵션은 DeFi 위험 부담을 헷징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또한, 바이너리 옵션은 불안정하던, 횡보하던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이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 방법은 매우 활용적이며

다이버전스에서 바이너리 옵션을 거래할 경우,

위험과 보상을 미리 알 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보상도 비선형적 구조로 제공됩니다.

따라서, 다이버전스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횡보장에서 다이버전스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에드충지워니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