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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이며 1세대 디파이 채굴러로서 아는 대로 적어봄
재미로 읽어주세요~
- 디파이 채굴의 1세대는 연파이낸스 컴파운드 앰플등과 같은 것들이며 VC들이 참여해서 디파이 파이낸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것들은 많은 거래소에 상장하며 디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투자자들이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 오라클 메타라는 것이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디파이 코인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DEX 거래소인 유니스왑을 통해 거래하게 됐다.
- 종찬이라는 사람이 아스카 코인이라는 것으로 디파이 일드 파밍을 시도 했으나 러그풀 하였다.
- 이런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얌 코인이 고구마를 심볼로 일드파밍을 시작 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중 (? 정확하지 않음) 큰 문제가 생겨 디파이의 의문점이 생기기 된다.
- 중요한 스시스왑의 시작이다. 얌이 불러드린 유행으로 스시스왑이 등장한다. 하루 년이율 2000퍼의 이율로 많은 사람들이 일드파밍에 유입되기 시작한다.
- 스시 스왑을 시작으로 많은 일드 파밍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지금의 애니멀 메타 유행처럼 김치스왑 등과 같은 것들이 난입 되기 시작한다.
- 이걸 보고 있던 트론진영의 트론파이라는 중국 그룹이 펄 코인과 살몬 코인으로 트론 일드 파밍의 버블을 만들기 시작한다 엄청난 이율을 줬다.
- 이 꿀같은 찬스를 보고 있던 저스틴은 썬이라는 코인을 필두로 디파이 채굴을 선언한다. 하지만 이 선언은... 디파이 1차 붐의 파멸을 안기게 된다.
- 트론진영에 많은 버블 빼앗긴 이더리움 디파이 진영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한다. 스시스왑 개발자가 가지고 있던 스시 코인을 전량 매도 했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 진실은 알수 없다. 이 스시코인의 전량 매도가 알라메다 리서치에게 인계하기 위한 매도라는 의견도 있다. 즉 개미털기란 이야기도 있음 )
- 스시스왑이 러그풀이라는 퍼드가 돌며 스시는 순식간에 -80%까지 가는 엄청난 폭락을 하게 되며 트론 진영의 디파이까지 버블이 빠지며
디파이 유저들에게 많은 악몽을 주게 됐다.
- 결국 결론은 위에 기술한 디파이 코인들을 현재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최소 10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것은..... 누구나 배아파할 사실..
이상 디파이 1차붐 끝
글 반응 좋으면 다음 글도 올려 볼게요
추가로 댓글로 추억들 적어주시면 저도 볼게요 기억나는데로만 막 적어서 틀린정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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