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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이리 어려울줄 몰랐네요7

  • 456113212
  • 등록일 2016-01-31 20:28
  • 조회수 1647
이제 2년 5개월된 초보개발자입니다.
곧 있으면 퇴사를 하는데 이직이 힘드네요..
갈만한데도 없고...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니 이거... ㅋㅋ
현재 회사보단 좋은곳을 갈려고 하니 더 힘든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재직중인 회사가 그리 좋은데도 아닌데 말이죠..
얼마전 운좋게 대기업 면접 제의가 왔는데 이것도 2차에서 떨어지고나니 더욱 힘드네요

회사내에선 나름 잘한다 생각했는데.. 막상 이직할려고 해보니 죄다 제가 해본적도 없는 일들이 많아서 쉽사리 회사를 선택할수 없는것도 많이 힘든거 같습니다.
역시 이직은회사를 구하고 해야하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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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무스너클
날림
2016-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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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windwishers
아 이직 나도 해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2016-01-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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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린프로그래밍
이직은 대부분 주위 추천이 경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좀더 경력을 쌓아 헤드헌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죠.
2016-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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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롯띠
퇴사를 정해 놓으셨다니
더욱 촉박하게 느껴지시겠네요..
저도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넣고는 있는데
경기가 안 좋은가 어렵네요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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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아앙악
저도 휴대폰 부품 제조업에서 2년 6개월 일하다가
업종 바꿔서 임베디드쪽으로 신입으로 쓰고있는데 여기저기 쓰고있는데 힘드네요ㅜㅜ
교육도 4개월정도 받고 중고신입이라 인기있을줄 알았는데
인터넷은 거짓말이네요 ㅋㅋㅋㅋ
2016-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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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나무숲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직 정한 후 퇴사하는거는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인데요..

화이팅입니다..!
2016-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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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버덕
퇴사전에 마통 먼저 뚫으시고..
행여나 조급해져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이상한회사 들어가서 시간허바하고 커리어 틀어지지 않게
여유를 가지고 이력서 꾸준히 쓰세요.
안해본거라고 두려워 하지 마시고
해온 가닥이 있으니 금새 적응될겁니다.
자신감 갖으시고 여유롭게 좋은 회사 선택해서 가세요.
몸값 너무 낮추지도 말구요.
해서 안되는건 없어요. 초반에 빠짝 땡겨서 집중하면 다합니다.
2016-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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