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를 이해하는 서비스 기획자가 되려면 파이썬은 필수 인가요?5
- 예스후니
- 등록일 2016-05-16 08:47
- 조회수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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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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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사세모
기술영업이라는게...
쉽지않아요. 개발자출신이 많은이유가 커스토머의 요구를 맞춰가면서 기술적 자문까지 해줘야 하거든요... 단순히 파이썬이라는 언어에 국한되어서는 안되고 수많은 기술스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코딩을 못해도 좋아요. 하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요구사항을 분석못하는 기술영업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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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니
기획+디자인 하는 회사와 일을 같이 해봤고 하고 있지만
개발자를 이해하는 기획자가 되신다면 상당히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개발자와의 관계는 당연히 좋아지겠지만 아무래도 현업(고객)이 요청하는 건 대부분 개발자들이 힘들어하기 때문에... 그래서 기획회사가 별도로 있는 거구요. 아무튼 지식이 있는건 좋지만 너무 영향을 줄정도로 간섭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영업쪽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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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후니
중용의 미덕이 그래서 필요하겠죠. 그런데 제가 개발을 모르면 개발팀에 막무가내가 될 것 같아서요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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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이 필수라기보다는 백앤드개발능력이 우선되야겠죠.
어떤 언어로 구현하던, 백엔드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파이썬은 배우기 쉽고, 지원하는 개발분야가 많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백엔드 구현 기술의 이해 + 구현능력(프로그래밍언어,서버설치,운영, 기타등등) 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서비스기획자라면 구현능력까지는 없어도 될 듯합니다.
백엔드를 개발하는 언어는 파이썬 뿐만 아니라 PHP,JAVA,C#,C++,JavaScript 등이 있습니다.
전문 개발자보다는 개발을 이해하는 기획, 영업담당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전문개발자에서 영업이나 기획으로 넘어가는 사람들보다 경쟁력을 갖추려면 개발능력보다 외국어나 영업스킬등에서 장점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들이 기획자나 영업담당보다 대인관계는 떨어질수 있지만 전문적인 영역은 훨씬 뛰어나니까요.
개발을 이해하는 차원이라고 하시면 말씀하신 파이썬을 이용하여 오픈소스커뮤니티 활동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