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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산공과 전공하다가, IT쪽으로 진출하려고 3학기 남기고 컴공으로 복수전공하였습니다.
학업이 좀 부족한것 같아서, 현재 국비지원과정으로 웹쪽 분야 배우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델1, 모델2, 서블릿, 자바스크립트, J쿼리, AJAX, 스프링, 마이바티스 정도 배웠습니다.
사실 인터넷 찾아보면 웹쪽 프로그래머가 , 프로그래머중에서 제일 하급이단 얘기도 많이 보아왔는데, 전혀 그런것 같지않네요.
이쪽도 서버단, DB랑 각종프레임워크 제대로 하려면 많은 공부량을 필요로 한것 같네요.
현재 웹쪽 배우다보니 적성에도 잘맞고 재미도 있습니다. 또, 많이 알고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근데 제 궁극적인 목표는, DB모델링부터 튜닝정도할 실력과, 리눅스, 서버, 네트워크, 해킹쪽의 지식을 두루두루 갖추워서 혼자 다할수 있는 역량을 지닌 풀스택 개발자가 되는것인데요.!
일단 지금 웹쪽 배우는거 공부좀 더 해보고자, 우선 웹개발자로 취업을 생각하고있는데요.
(지금 스프링4랑 마이바티스 사용하고 깨작거리면서 게시판위주의 사이트(뽐뿌, 오유)등등은 똑같이 구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웹개발자로 일하면서, 경력도 쌓고, 더이상 배우는양이 적다 싶으면, 다른분야로 진출할 생각입니다. 다른분야로(리눅스,앱,응용프로그래밍,임베디드 분야 등등) 진출할때 장벽이 크게 높진 않겟죠?
어차피 자바랑 C언어의 기본만 완벽히 제대로 숙지하고 있으면 왠만한 프로그래밍은 라이브러리 써가고, 구글링하면 다 할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웹개발의 경력을 쳐주지 않을것 같아서 직종변환에 어려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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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55047.gif?v=20240930)
응용, 임베디드, 응용 -> 웹으로 가는 것은 그나마 가능하고 채용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그 반대는 쉽지 않습니다. 아마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셔서 신입으로 가셔야 할꺼예요. 근데 나중에 가서 몇년 지난 후에 사실상 경력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기존의 모든 연봉과 좋은 조건을 다 포기하고 신입으로 간다는게 쉽지 않거든요.
\'어차피 자바랑 C언어의 기본만 완벽히 제대로 숙지하고 있으면 왠만한 프로그래밍은 라이브러리 써가고, 구글링하면 다 할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
=> 딱히 다른 표현할 방법이 생각이 안나지만... 나쁘게 표현하자면 이건 상당히 오만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