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직장인.. 석사를 하고싶어요..
연봉 2600만
중소기업 연구직에 재직중입니다.
전자공학과이고
더 늦기전에
교수님 밑에서
일반대학원 석사를 하고싶어요.
직장인들 다니는 산업대학원 수료는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32살에 석사졸업자.. 괜찮을까요..?
아무리 석사라지만 너무 늦은 나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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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방향은 아니니, 단순히 학사->석사로의 졸업장 변경이 되지 않으려면 기회비용을 잘 고민해보셔야될듯..
어떤분들은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신입은 30살이 최대치라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31살도 아니고 32살이라 ㅎㅎ..
물론 기업에는 31살에 면접보고 다니겠죠
석사를 고려하신다는 건, 그만큼의 이직, 입사시 메리트를 고민하신다는 것인데..
명확한 방향성이 없다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ex. 목표로 하는 연구소에 희망직군에 적합한 lab, 전공만이 지원가능하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