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포럼 입니다.

익스플로러는 웹 세상의 암입니다.

표준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으면쓰세요 ㅋㅋ다만 보안 �돋�면 책임안지죠

알툴바만 설치하면 엄청 편한데

다른건 어떻게해도 알툴바 반도 안되서 넘나 불편함요

 특히 렌더 엔진 업데이트를 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폈다고 하죠. 자기들이 첨부터 상큼하게 만들어놓은게 아니라 다른 회사 브라우저를 사다가 거기에 덕지덕지 붙여 만든게 ie의 시작. 위로 올라가면 모자이크 브라우저라는 네스케이프와 같은 엄마를 두고있죠(...) 그러니 버전업할수록 무거워지는것도 문제였지만 ms 의 정책과 당시 시대상의 문제도 짬뽕되서 퇴적층 쌓이듯 쌓였죠. 특히 애증의 액티브x가 문제였음. 

당시 브라우저들 수준이란게 거의 똥수준이라 지금처럼 웹언어들만으로 동적페이지를 수월하게 만든다는건 있을 수 없고 거기에 기능성이나 보안성을 얹을려들면 답도 없는 상황. 말그대로 워드프로세서 글로벌 버전이었죠 실제 그런 용도로 처음 나온면도 있음. 그래서 곳곳에 도큐먼트 운운해대고 태그들이 죄다 문서관련의 무언가죠 암튼 그런 와중에 ms가 내놓은게 액티브x. 이게 당시에 얼마나 획기적이었냐 하면 웹페이지는 그냥 적당히 주소만 제공한다는 느낌이고 나머진 프로그램 짜듯이 하나 만들어 얹어두면 알아서 받아서 알아서 실행됐죠 ㅋㅋㅋ 그래서 옛날에 만들어진 웹서비스들이 하나같이 설치를 요구하기 시작한거임. 그리고 정부페이지의 똥이 시작되는데...(...) 

처음엔 편했죠. 컴맹에게 무얼 하라 그런거 말할 필요 없이 페이지 드가라고 하면 알아서 깔리고 실행됐으니까요 ㅋㅋㅋ 근데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똥이 되기 시작함. 거기에 정부의 금융실명제에 맞춰서 금융거래를 하게 하려고 드니 거래 대상을 특정할 인증서가 필요하고 보안도 필요하니 그때부터 온갖 보안툴이 남발되면서 똥을 모은 원기옥이 탄생하기 시작하죠.(설치 >  재접속 > 설치 > 재접속 > 진행 > 설치 > 처음부터)

이래저래 진행되면서 보안 이슈도 커져서 여러가지 세팅을 해야 기존 페이지들에 구축된것들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오기 시작함. 여기에 인코딩 문제까지 발생하며 웹표준이슈랑 같이 엮여 똥의 악순환이 시작됨. ie욕하는 사람들 태반이 6이후부터인거 보면 답이 나오죠.

여기에 웹표준 이슈가 시작됨. 절정은 acid페이지 탄생; 마소는 구버전만 지원하고 신버전의 규약만 못지켰을 뿐인데 ie가 무조건나빠빼액 으로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음. 사실 점유율만 봤을때도 웹표준이 웹표준이 아니였죠 ㅋㅋㅋ 전세계 어딜가도 윈도 쓸 수 있는 상황에서 좀 웃긴거였음. 그 와중에 육각수를 자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사이비같은것들이 인터넷에도 나타나기 시작하죠. 바로 웹표준 지키면 금융서비스 대처 가능하다. 인증서도 쓸 수 있다 라고 개소리 짖는 무리들이었음. 지금와서까지도 각 브라우저사들에게 별도로 공인인증서 기능 첨부해달라고 해서 겨우 만들었는데 당시 웹표준만으로 뭐든 된다고 하던넘들은 진짜 답도없... 마치 위피와 와이파이도 구분못해서 위피는 데이터요금 많이 나오니 폐지해라 라고 하던 인간들같았달까... 암튼 이래저래 이슈는 커짐

이런 여러가지 똥들이 원기옥이 되자 ms는 버릴생각을 하죠. 재미난건 그 중간에 새로운 브라우저를 만든다고 설쳐놓고 결국 크로미움 탔음 ㅋㅋㅋㅋㅋ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개발자들이 버려지고 갈리고 다시 버려졌을지 어휴... 결국 그렇게 구시대 유물이 되버렸으니 ms는 내놓은 자식, 한국정부는 그냥 뻘짓좋아하는 ㅂㅌ(첨엔 전자정부가 획기적이었지만 사실 지금처럼 떠안을 노력이면 그냥 새로 만드는게 나음) 전세계는 뭐 애초에 한국처럼 인증서까지 요구해가며 실명제 신경쓰던 동네들이 아니라 큰 문제 없... 

그러니 ie 만 까면 대다수가 행복해지는 결말이 온거임

그니까요 익스좀 그만쓰세요

그래야 홈페이지 만드는넘들도 익스를 버리지..

나도 이게 궁금 아직 익스 쓰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국내 특정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대법원 사이트 이용시 크롬과 엣지 사용불가합니다.. 짜증나지만 어쩔수없이 익스를..

익스에서는 계속 엣지 쓰라고 난리인데요...

얼른 나이스도 업데이트를 해서 크롬이나 다른 곳에서도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너무 불편해요...

장점은 단 1도 없습니다.

보안 취약하지 엑티브x 종속적이...구닥다리 소스만 지원하지..

하지만 익스로 만들어진 시스템들 엄청 많고 특히 관공서 지자체 엑티브x에 종속적이죠. 익스가 엑티브x 지원하면서 개발자들 개발 쉽고 모듈만 가져다가 커스텀하기 쉬우니까 많이 사용했는데 일반이나 업체들은 고도화 많이 했고 정부나 지자체 관공서는 50프로도 안될껄요...ㅋㅋㅋ 문제임...온나라2.0처럼 고도화 많이하려고 하는데..비용 및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문제...엣지도 ie를 예뮬레이터 하는 방식으로 ie모드 11까지 지원합니다. 창 깨짐 말고는 99프로 지원합니다.

뭔가 이상하다면 레거시 ie쪽 버젼 세팅이나 설정값을 잘 못 불러온거...ie호환모드 찾아보세요.

문제는 IE에 적응된 사용자 환경이라던지 일부 사이트들의 미지원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일단 SK브로드밴드는 대놓고 홈페이지 접속해서 인증절차 하려면 IE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엣지나 크롬 등에서는 아예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사이트들이 은근 있을거예요.

그리고 엣지가 IE에서 비해서 불편한 점. 물론 이건 개인적 취향입니다. 인터페이스 문제니까요.

메뉴가 없으니 즐겨찾기가 오른쪽에 붙어 있어서 불편합니다.

화면이 와이드인데 위로 올라가는것보단 오른쪽으로 가는게 더 멀거든요.

그리고 IE는 메뉴간격이 좁은데 엣지도 간격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스크롤이 없이 쓰다가 스크롤을 해서 써야 합니다.

파일다운로드를 브라우저 상단 오른쪽에서 무언가를 처리해줘야하는게 불편합니다.

사실 이건 IE도 불편해진지 오래입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갔으니까요.

이전에 그냥 팝업으로 뜨는게 제일 편했거든요.

그리고 열기, 저장, 다른이름으로 저장. 이것도 엣지는 크기는 줄이고 글씨는 크게해서

한번에 나오질 않아요. IE는 저게 한번에 다 나와서 원하는걸 선택할 수 있죠.

그리고 PDF 파일도 엣지는 별다른 설정이 없이 그냥 엣지브라우저에서 열리더라구요.

IE는 아크로뱃리더에서 열리거든요. 파일의 프로그램 연결은 아크로벳리더로 되어있습니다.

이건 IE가 웹표준이 아니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카카오나 네이버 등에서 자동으로 한글로 처리를 해주는데 엣지는 기본 영어입니다.

IE는 입력창의 언어를 기본 영어. 기본 한글. 이렇게 애초에 웹페이지 제작자가 설정이 됐거든요.

엣지에서는 그게 안되서 불편한거 같고.. 

또 IE는 새창으로 할지. 새탭으로 할지가 있는데 엣지는 그냥 다 새탭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탭을 이용하는거 좋아하지 않거든요. 필요하면 새창을 열어서 쓴다인데..

덕분에 창별로 한글 영어가 되어있는데 탭이면 그냥 엣지 전체가 영어면 영어. 한글이면 한글. 입니다.

탭별로 다르게 인식이 안된다는거죠.

또 엣지는 키보드의 뒤로버튼도 안먹히더라구요. 지금 마우스 뒤로 버튼이 고장나서

키보드에서 하고싶은데 키보드의 뒤로 버튼이 안먹어서 이것도 불편합니다.

뒤로 가려면 마우스로 뒤로 버튼을 눌러야하니까요.

그리고 새탭을 열면 시작설정한 홈페이지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 그 탭이 열리는것도 싫습니다.

IE는 시작홈페이지. 가 뜨거든요. 그게 필요한데....

머 암튼 엣지가 훨씬 더 설정의 다양함을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엣지 초기보다 지금 설정이 조금 늘어난건 있지만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엣지를 기본으로 쓰지만 중간중간 계속 IE를 쓰고 있습니다.

알툴바 하나깔면 되는 몇몇가지

다른데선 잘 안되요

보안강화되서인지...

특히 우클릭 제한해제...

나름 많은 기업들 it 관련 일을 하는데 굳이 개선할 필요가 없는 기능의 사이트중 ie기반인 것이 있습니다 특징은 온프레미스라서 굳이 외부 보안 같은거 안중요하죠. 사실 현재 제대로 된 표준은 엣지죠. 크롬도 몇년전부터 표준 맘대로인데 저도 그렇고 크롬이 캐편해서 크롬 표준화 되어감. 예전 ie처럼. 크롬에선 안깨지는데 엣지.사파리.파폭에서 깨지는 경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