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포럼 입니다.

그걸모르겠네요...

중소기업에 주 4.5일에 나름복지 괜찮은 회사면,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회사인가요?

혹시 다니는 회사가 ㅎㄴ?

현실적이지가 않아요

3년차가 4천정도 받습니다

요새 정규직 5년차 중소도 4천이하 없는것같습니다

어딜가도 비슷할거에요 -

5년차 3500은 도대체 언제적 ;;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하는건지 이분은 진짜..

5년차 3500..

요새 비전공 국비 출신도 3천 받고 신입 취업합니다

제 친구도 3100으로 최근 시작했구요

근데 5년차에 3500...? 아무리 중소도 150-200은 올려주는판에 5년차면 적어도 이직 한번은 햇을텐데

도대체 얼마나 작은데를 기준으로 말하시는건지

제가 저연봉이라곤 생각안했는데 경력직 뽑을려고 보니 다른세상이네요..........;

회사 경영상 급여 처리하는 분들과 영업직 등 수익내지 못하는 분들 급여와 퇴직금. 그리고 나름 복지 수행과 경비 처리들이 들어가게 되면 당연히 프리만큼은 못주게 됩니다. 

자본금이라는것도 있어야 대금 늦게 들어올때 급여가 밀리지 않고 나갈수 있는거구요. 

젊을때는 프리가 더 많이 받겠지만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퇴직금 및 인센티브 포함하면 큰 차이 없기도 하고 다들 정직원 들어오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실은 구인하면 신입 아니면 오래 프리하던 분들이 지원하곤 합니다. (4대보험이나 퇴직금 및 안정적으로 다니려구요)

물론 고객 잘 만나서 꿀 빠는 프리로 계속 있을수 있으면 좋겠지요. 

퇴직금, 보험, 사내복지 등을 생각했을때... 프리 기준 보다 30% 정도는 빠진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프리랜서 기준 월 700은 기업 기준으론 500 이하라 생각됩니다.

그냥 시장이 올랐다. 못구하겠다 근데 퀄리티는 높아야한다. 근데 돈이 안맞네? 그럼 사업  접어야 합니다. 쓸만한데 비교적 단가 괜찮은 개발자 오죠? 아무리 잘해줘도 오래 안있습니다. 제가 신입 정규를 꽤 유명한 회사.. 특히 복지 좋고 야구단도 많든 그 회사서 병특했고 복리가 국내 당시 업체로는 넘사벽이었지만 당장 제 호주머니 더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관뒀습니다. 뭐 경력관리측면에서도. 그리고.. 뭐 정규직 갈려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인터뷰를 보는 입장. 그 곳에서만 있어서입니다. 제가 50여 프로젝트를 뛰고 24년차지만 나이 먹은 프리도 많습니다. 그리고 프리라고 다 잡다한것만 하는것도 아니고 코어쪽 하는 프리도 많구요. 

중소기업이 10년차에 1이상받는데가 있나요???

저희회사가 그래도 크레딧잡같은데서 조회하면 상위 5~10% 정도로 나오는데 

영혼까지 끌어도 1억에는 한참모자른데요....;

문맥상 본인 경우는 아닌데 왜 안 하시고 

흔하다 봅니까 

ㅋㅋㅋ 망함

이 바닥은 실력 지상 주의입니다.

꿈 깨시길...

직장 다니고 계시면 비추

백수라면 어차피 모아니면 도 도전해볼만 합니다

은근 그렇게 시작해서 최저임금 이하도 많아요. 특히 지방은..홧팅